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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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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바바라> 포스터

바바라(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GV6 Barbara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일자
2022-02-01(화) ~ 2022-02-15(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5min | D-Cinema | color | Germany | 2012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크리스티안 페촐트(Christian Petzold)
배우
니나 호스, 로날드 체펠트, 라이너 복
배급사
엠엔엠인터내셔널
  • 1980년대, 통일 전의 동독. 베를린의 소아과 의사 바바라는 출국 비자를 신청했다가 시골의 작은 병원으로 쫓겨난다. 좌천당한 것도 불쾌했지만, 정부의 계속된 감시 속에서 바바라는 늘 두려움과 공포에 떨며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바바라는 새 동료들과 마을 사람들에게도 냉담하기만 하다. 조심스럽게 서독으로의 탈출을 준비하던 바바라는 마을의 따뜻한 풍경 속에서 한 소녀와 만나게 되면서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선다. 통일 전의 독일 사회를 배경으로 자유를 열망하는 한 여성과 그녀가 겪는 도덕적 딜레마를 차분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게 그렸다.


    * 2012년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감독상 등 2개 부문


    * 배급: 엠엔엠인터내셔널㈜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시 : 2월 12일(토) 15시 <바바라> 상영 후

    해설 : 김필남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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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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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사진

    크리스티안 페촐트(Christian Petzold)
    1960년 독일 힐텐 출생. 현재의 독일영화를 이끄는 감독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안 페촐트는 군복무 시절에 문제아들에게 영화를 보여주는 YMCA 시네마클럽에서 일했다고 한다. 베를린에서 살기 시작한 1981년부터 페촐트는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독일어와 연극학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여러 편의 TV영화와 단편을 만들었고, 2000년에 장편 데뷔작 [내가 속한 나라]를 내놓는다. 베를린에서 공부하던 시절, 리얼리즘과 정치영화에 흥미를 느꼈던 페촐트는 영화 속에서 역사와 정치사회적 이슈를 저변에 깔아두며, 삶과 죽음 사이에서 인간이 겪는 갈등과 충돌을 긴장감 넘치게 다룬다. 작품으로는 [미션](1987), [쿠바 리브레](1996), [내가 속한 나라](2000), [나를 상기시키는 것](2001), [볼프스부르크](2003), [엘라](2007), [열망](2008), [바바라](2012), [피닉스](2014), [트랜짓](2018), [운디네](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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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바바라> 스틸 1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바바라> 스틸 2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바바라> 스틸 3 바바라(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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