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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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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볼프스부르크> 포스터

볼프스부르크(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Wolfsburg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일자
2022-02-09(수) ~ 2022-02-17(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0min | D-Cinema | color | ⓔ  | Germany | 2003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크리스티안 페촐트(Christian Petzold)
배우
베노 퓌르만, 니나 호스, 안체 베스터만
  • 운전을 하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필립은 자전거를 탄 소년을 치고 만다. 필립은 아이의 상태를 살피지만, 곧 그대로 차를 몰아 사고 현장을 벗어난다. 크게 다친 소년은 결국 사망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던 엄마 라우라는 절망하면서도 뺑소니범을 찾아내려 애쓴다. 그러나 슬픔을 견디지 못한 라우라가 다리에서 뛰어내린다. 다행히 한 남자가 라우라를 구하는데, 그가 바로 아들을 죽인 범인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 채 라우라는 필립과 가까워진다.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속에 깊은 죄의식과 혼돈스러운 도덕적 갈등을 그렸다. 


    * 2003년 베를린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 Deutsche Kinemathek - Museum für Film und Fernsehen (Germany)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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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사진

    크리스티안 페촐트(Christian Petzold)
    1960년 독일 힐텐 출생. 현재의 독일영화를 이끄는 감독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안 페촐트는 군복무 시절에 문제아들에게 영화를 보여주는 YMCA 시네마클럽에서 일했다고 한다. 베를린에서 살기 시작한 1981년부터 페촐트는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독일어와 연극학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여러 편의 TV영화와 단편을 만들었고, 2000년에 장편 데뷔작 [내가 속한 나라]를 내놓는다. 베를린에서 공부하던 시절, 리얼리즘과 정치영화에 흥미를 느꼈던 페촐트는 영화 속에서 역사와 정치사회적 이슈를 저변에 깔아두며, 삶과 죽음 사이에서 인간이 겪는 갈등과 충돌을 긴장감 넘치게 다룬다. 작품으로는 [미션](1987), [쿠바 리브레](1996), [내가 속한 나라](2000), [나를 상기시키는 것](2001), [볼프스부르크](2003), [엘라](2007), [열망](2008), [바바라](2012), [피닉스](2014), [트랜짓](2018), [운디네](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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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볼프스부르크> 스틸 1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볼프스부르크> 스틸 2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볼프스부르크> 스틸 3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볼프스부르크> 스틸 4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 상영작 <볼프스부르크> 스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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