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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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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썬> 포스터

더 썬(테크)

The Son
프로그램명
2023 대중영화 프로그램 (종영)
상영일자
2023-07-21(금) ~ 2023-08-15(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22min | D-Cinema | color | 영국 | 2022 |
관람료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조조 5,000원
감독
플로리앙 젤러(Florian Zeller)
배우
휴 잭맨, 로라 던, 바네사 커비, 젠 맥그라스, 안소니 홉킨스
배급사
(주)Studio dhL
  • SYNOPSIS

    “그 무엇보다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어…”

     

    성공한 변호사로 뉴욕에서 행복한 새 가정을 이룬 피터는

    어느 날전처에게 아들 니콜라스가 학교를 나가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는다.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던 피터는 아들을 집으로 데려오지만

    애를 쓸수록 두 사람의 사이는 어긋나기만 하는데



    About Movie 1.


     

     

    데뷔작 <더 파더>로 아카데미 2개 부문 수상 

    천재 감독 플로리안 젤러의 성공적인 컴백!

     

     

    아카데미 2관왕<더 파더플로리안 젤러 감독이 신작 <더 썬>으로 돌아왔다. <더 썬>은 그 무엇보다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던 남자 ‘피터가 삶이 버거운 아들 ‘니콜라스를 다시 만나며 펼쳐지는 가슴 먹먹한 이야기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어 10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더 파더>를 잇는 또 하나의 걸작이 탄생했음을 알렸다이후토론토국제영화제, BFI 런던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호평받았다.

    <더 썬>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플로리안 젤러 감독은 영화감독 이전에 소설가극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재능을 뽐내왔다.그는 2004년에 세 번째 소설 '악의 매혹(The Fascination of Evil)'으로 프랑스 대표 문학상인 앵떼랄리에상(Prix Interallié)을 수상했으며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공쿠르상(Prix Goncourt) 후보에도 올랐다.이후 극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한 플로리안 젤러 감독은 2012년 초연한 연극 더 파더(Le Père)’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의 극찬을 받았고이를 각색한 첫 장편 영화 <더 파더>로 아카데미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영화감독으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았다.


    <더 썬>은 동명의 연극 더 썬(Le Fils)’을 각색한 플로리안 젤러 감독의 두 번째 가족 영화다플로리안 젤러 감독은 <더 썬>을 영화화한 이유에 대해 "<더 썬>은 제가 꼭 해야만 했던 이야기입니다원작인 연극을 상연하는 동안사랑하는 사람을 도와야 하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이 영화를 통해 대화를 시작해 보고 싶었습니다나쁜 일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니까요.”라고 이야기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About Movie 2.

     

     

    휴 잭맨 X 로라 던 X 바네사 커비 X 안소니 홉킨스

    믿고 보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 총출동!  

     

     

    영화 <더 썬>에는 <레미제라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휴 잭맨, <결혼 이야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로라 던, <그녀의 조각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네사 커비, <양들의 침묵><더 파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2회 수상한 대배우 안소니 홉킨스그리고 플로리안 젤러 감독이 찾아낸 빛나는 신인 젠 맥그라스까지 역대급 배우들이 총출동해 올해 가장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특히, <더 썬>의 총괄 프로듀서이자<엑스맨시리즈의 울버린’ 캐릭터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휴 잭맨은 <더 썬>을 통해 통해 “필모그래피 중 최고의 연기”(FilmInk)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플로리안 젤러 감독은 <더 파더이후 안소니 홉킨스를 다시 한번 캐스팅하기 위해 원작 연극에 나오지 않는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했다. <더 썬>에서 안소니 홉킨스가 맡은 역할은 휴 잭맨이 연기한 피터의 아버지 안소니안소니 홉킨스는 또다른 아버지 캐릭터를 더하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삼대로 확장시키는 베테랑 다운 연기를 선보인다플로리안 젤러 감독은 안소니 홉킨스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우리는 <더 파더>에서 정말 강렬한 여정을 함께했고그와 다시 작업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답했다더불어 플로리안 젤러 감독은 안소니는 <더 썬대본을 가장 먼저 읽은 사람이었어요그의 감성을 정말 존중하기 때문에 대본을 완성하자마자 보냈습니다영화 속 캐릭터의 이름은 다시 안소니인데재미있는 점은 <더 파더때와는 반대의 캐릭터라는 점입니다이 영화에서 그는 완전히 통제권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배우를 향한 높은 신뢰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About Movie 3.

     

     

    <파워 오브 도그프로듀서 제작 & 한스 짐머 음악 참여

    압도적인 마스터 클래스 제작진 참여!

     

     

    <더 썬>은 플로리안 젤러 감독의 가족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로치매에 걸린 아버지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해 극찬을 받았던 <더 파더>에 이어이번에는 우울증을 소재로 실제 경험을 다룬 듯 생생하면서 감동적인 스토리를 완성했다그 배경에는 <더 파더>이후 플로리안 젤러 감독과 다시 뭉친 각본가 크리스토퍼 햄튼벤 스미사드 촬영 감독요르고스 람프리노스 편집 감독프로듀서 크리스토프 스파돈이 있었다.

    <더 파더제작진 외에도 새로운 마스터 클래스 제작진들이 합류해 활약을 펼쳤다우선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라이언>과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파워 오브 도그>의 프로듀서 이안 캐닝이 제작을 맡았다이안 캐닝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더 파더>를 보고 플로리안 젤러 감독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플로리안 젤러가 극작가로 오랫동안 활동한 것을 알고 있었어요놀라울 정도로 깊고 친밀한 가족 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그의 능력은 뛰어납니다플로리안에게 다음 작품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더 썬>의 대본을 보내주었고 완전히 매료되었죠스토리뿐만 아니라 플로리안이 이 이야기를 어떻게 스크린에 옮길지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라며 작품을 함께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라이온 킹><>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2회 수상한 영화 음악의 거장한스 짐머가 <더 썬>의 음악 감독을 맡았다리들리 스콧마이클 베이드니 빌뇌브크리스토퍼 놀란과 같은 거장 감독들의 작품에 참여해 음악으로 세계관을 창조해온 한스 짐머가 이번에는 플로리안 젤러 감독과 만나게 된 것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느끼는 십 대 아들 니콜라스그를 이해하고 싶은 아버지 피터의 섬세한 감정선은 한스 짐머의 음악과 함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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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앙 젤레르 감독사진

    플로리앙 젤러(Florian Zeller)
    1979년생. 프랑스 출신의 소설가, 극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소설로 문제 데뷔한 플로리앙 감독은 2004년 세번째 집필작인 소설 [La Fascination du Pire]로 스물다섯에 앵테랄리에 문학상을 수상하며 프랑스가 주목하는 작가로 떠올랐다. 2010년 발표한 [La Mère(어머니)]의 연작 시리즈로 2012년 내놓은 <Le Père(아버지)>로 몰리에르상을 수상하고, 웨스트엔드에 진출하는 한다. 그는 [더 파더], [더 마더], [더 트루스], [더 라이], [더 하이츠 오브 더 스톰], 그리고 2019년 런던에서 상연한 [더 선]까지 포함하여 10편 이상의 연극을 집필했고, 전세계 45개국이 넘는 곳의 무대에 올랐다. 영화 <더 파더>는 감독으로서 플로리앙의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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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썬> 스틸사진 1 <더 썬> 스틸사진 2 <더 썬> 스틸사진 3 <더 썬> 스틸사진 4 <더 썬> 스틸사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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