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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2021 부산독립영화제)스펙트럼부산-리와인드

GV1 SPECTRUM BUSAN-REWIND
프로그램명
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
상영일자
2021-11-21(일) ~ 2021-11-21(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62min |
관람료
일반 6,000원 청소년 4,000원
감독
배우
  • 스펙트럼 부산-리와인드


    62


    *해당 섹션의 작품들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의 부산패키지프로젝트를 통해 복원되었습니다.


     


    나들이 One Day Out


    김선경/ 2001/ Korea/ 14“/ 15/ DCP


    *해당 작품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의 부산패키지프로젝트를 통해 복원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엄마와 만삭의 딸은 집을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짧지만 즐겁지 않은 나들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교감하게 되는 모녀의 이야기.


     


    체온 The Body Temperature


    유상곤/ 1998/ Korea/ 8“/ 15/ DCP


    *해당 작품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의 부산패키지프로젝트를 통해 복원되었습니다.


     


    노인은 정신 나간 딸을 오토바이에 태운 채 한적한 길을 달린다. 갑작스레 소낙비가 내리고 그들은 운동장 옆 처마에서 비를 피한다. 노인은 딸의 젖은 머리를 닦고, 물을 먹여주고는 돌아서서 비 오는 운동장을 바라보며 깊은 회한에 젖는다.


     


    The House, the Home


    이정애/ 2000/ Korea/ 20“/ 15/ DCP


    *해당 작품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의 부산패키지프로젝트를 통해 복원되었습니다.


    5층짜리 서민 아파트에 오래전부터 비어있는 집이 있다. 30대 중반의 비슷한 나이 또래인 여자 1과 여자 2는 하루의 어느 시간 동안을 빈집에서 홀로 지낸다. 빈집의 맞은편 집에 살고있는 여자 1은 출산 후 우울증에 시달리며 혼자서 몰래 담배를 피우는 등 자신의 은신처이자 안식처로 빈집을 이용한다. 과거의 어떤 상처로 인해 정신적인 장애를 겪고 있는 여자 2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길에서 지내다 주로 잠을 자는 휴식처로 빈집을 이용하곤 한다. 여자 1과 여자 2는 각자 하루의 어느 시간만을 빈집에서 홀로 지내게 되는데 서로 부딪히는 일이 없이 자신만의 독립적인 공간과 시간을 빈집에서 누린다. 하지만 두 사람이 빈집을 드나드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서로가 남긴 여러 가지의 흔적들로 인해 둘은 상대의 존재감을 조금씩 인식하게 된다. 여자 1은 여자 2가 남긴 흔적들을 제거해 나가면서 빈집에 대한 집착을 떨쳐 버리지 못한 채 점점 심리적으로 불안해져 가는 반면, 여자 2는 여자 1이 남긴 흔적들을 발견하면서부터 서서히 평온감을 찾아간다.


     


    MY FAMILY STORY


    김경록/ 1999/ Korea/ 20”/ 15/ DCP


    *해당 작품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의 부산패키지프로젝트를 통해 복원되었습니다.


    어떤 곳에서 살아가지만 삶이라는 것도 가족이라는 것도 어쩌면 그렇게 무덤덤함 속에서 각자에게 다른 의미로 진행될 뿐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단절 또는 희망 등의 간단한 언어로 해석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가족이라는 의미로 묶여 있지만 여러 틈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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