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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

먹다 버릴 지구는 없다 /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2023BPFF)먹다 버릴 지구는 없다/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테크)

Waste of Food Threatening the Planet / No Earth for Clothes
프로그램명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상영일자
2023-09-01(금) ~ 2023-09-05(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40min | D-Cinema | color | 한국 |
관람료
감독
배우


  • 먹다 버릴 지구는 없다



    배용화 / 2022 / 한국 / 50’ / 전체 관람가




    한 해 동안 지구에서 생산되는 음식은40억 톤. 그 중3분의1은 식탁에 오르기도 전에 버려진다. 반면 세계 인구의 약11%는 당장 먹을 것이 없어 끼니를 걱정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전 세계에서 막대한 양의 음식물 쓰레기가 끊임없이 배출된다. 우리나라에서만 매년15400억 원에 달하는 식품이 포장도 뜯지 않은 채 버려지고, 음식물쓰레기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도 꼽힌다. 우리가 버린 음식은 어디로 갈까? 음식을 버리고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과 대가는 누가, 어떻게 치르고 있나?



    Waste of Food Threatening the Planet



    Bae Yonghwa / 2022 / Korea / 50’ / All



    4 billion tons of food is produced a year on earth but one third of the world’s food is thrown away even before making it to the table. While enormous amount of food waste is endlessly discarded everywhere in the world, 11% of world’s population is struggling to feed themselves. In our country alone, 1 trillion 540 billion KRW worth food is wasted without even being unwrapped. Food waste is one of the main reasons for global warming. Where does our food go when we throw it away? Who is paying for the food disposal process and how?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이성범/ 2021 / Korea / 50’ / 전체 관람가


    한 벌의 옷이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공정을 거칠까? 그리고 어디에서 누구에 의해 만들어질까? 값싼 의류의 생산을 위해서는 값싼 노동력이 필요하고, 많은 물이 필요하게 된다. 그런데 입지도 않은 옷이 버려지고 쓰레기처럼 수출되기도 한다, 옷감의 염색을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물도 필요로 하게 된다. 산업계에서 사용하는 물의20%가 바로 염색에 필요한 물이다.



    우리가 입지도 않고 버린 옷들은 어딘가에서 무덤이 되고, 많은 동물의 목숨을 위태롭게 한다. 우리가 입는 값싼 옷의 대가는 누가 지급하고 있을까?



    No Earth for Clothes


    Lee sungbeom / 2021 / Korea / 50’ / All

    Through what process does a piece of clothing get made? Who make them and where? Cheap clothes entail cheap labor and a lot of water. But so many clothes are thrown away and exported like waste even before being worn. Dyeing needs to use a lot of water. Textile dyeing industry is responsible for 20% of the industrial water usage.


    Dumped clothes we didn’t even wear become tombs and endanger so many animals’ lives. Who is paying for our cheap clo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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