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감독
마리 크로이처(Marie Kreutzer)
그라츠에서 태어난 마리 크로이처 감독은 오스트리아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이다. 첫 장편 영화 [재회](2011)는 베를린국제영화제 특별언급(데뷔작품상)을 받았고, [그루버 게츠](2015)와 [위 유즈드 투 비 쿨](2016) 또한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네 번째 장편 영화 [내 발 아래](2019)는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국제적 인지도를 얻게 된다. 그리고 3년 뒤, 마리 크로이처 감독은 [위 유즈드 투 비 쿨]의 주연 배우였던 비키 크립스의 제안으로 시작된 영화 <코르사주>를 완성해 세상에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