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장거리 주자의 외로움(키친 싱크대의 시대, 영국 뉴웨이브)
기획
15세
The Loneliness of the Long Distance Runner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키친 싱크대의 시대, 영국 뉴웨이브
- 상영일자
- 2022-11-04(금) ~ 2022-12-06(화)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04min | D-Cinema | b&w | UK | 1961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토니 리처드슨(Tony Richardson)
- 배우
- 마이클 레드그레이브, 톰 커트니, 알렉 맥코웬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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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을 털다 체포된 콜린은 수갑을 찬 채 다른 소년범들과 함께 럭스턴 타워스 소년원으로 이송된다. 콜린은 제멋대로인 어머니, 가난한 생활 등 자신을 둘러싼 모든 불행한 환경에 불만을 품고 있다. 그러던 중 콜린이 달리는 모습을 본 소년원장은 콜린의 재능을 알아보고, 콜린을 훈련시켜 크로스컨트리 대회에 참가시킬 계획을 세운다. 달리기 훈련을 하면서 콜린을 길진 않지만 충분히 괴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돌아본다. 앨런 실리토가 자신이 쓴 동명 단편을 직접 각색했으며, 토니 리처드슨이 연출을 맡아 영국 노동자 계층의 암울한 삶을 건조한 화면 속에 담았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시 : 11월 13일(일) 13시 30분 <장거리 주자의 외로움> 상영 후
해설 : 김은정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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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리처드슨(Tony Richardson)
본명은 세실 안토니오 리처드슨으로 프리시네마를 주창한 영국 감독들 중 맨 먼저 장편 영화를 만들었다.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의 작가 존 오스본과 함께 우드폴 프로덕션을 세우고, <연예인 The Entertainer>(1960) <장거리 주자의 고독>(1962) 등 사회적 관심사에 충실한 장편 리얼리즘 영화를 여러 편 만들었다. 하지만 필딩의 원작 소설을 충실히 영화화하여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톰 존스 Tom Jones>(1963) 등을 발표하며 프리시네마 시절과 다른 색깔의 작품 세계를 펼쳐 나간다. 대배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와 결혼하여 두 딸을 두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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