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부드러운 살결(히치콕의 트뤼포, 트뤼포의 히치콕)
기획
15세
The Soft Skin / La peau douce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히치콕의 트뤼포, 트뤼포의 히치콕
- 상영일자
- 2022-05-03(화) ~ 2022-05-29(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13min | HD | b&w | ⓔ | France | 1964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프랑수아 트뤼포(Francois Truffaut)
- 배우
- 장 드사이, 프랑수아즈 도를레악, 넬리 베네데티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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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작가이자 문학 잡지의 편집자인 피에르는 ‘발자크와 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기 위해 리스본으로 향한다. 리스본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그는 승무원 니콜을 눈여겨본다. 우연히 호텔에서 마주친 피에르와 니콜은 곧 깊은 관계로 빠져든다. 결국 피에르는 아내와 딸을 떠나 니콜과 함께 하기로 결심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배우 카트린 드뇌브의 친자매이자 트뤼포의 연인이기도 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요절한 프랑수아즈 도를레악이 니콜 역을 맡았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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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트뤼포(Francois Truffaut)
1932년 태어난 프랑수와 트뤼포는 현실의 어려움을 잊기 위해 7살 때부터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14살에 학교를 그만둔 그는 15살 때 영화 클럽을 만들었으며 이를 계기로 영화평론가 바쟁과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1953년 트뤼포는 「까이에 뒤 씨네마」의 비평가이자 작가로 일했으며 1954년 1월호에 그의 기념비적인 논문 ‘프랑스영화의 어떤 경향’을 발표하고 동시에 작가 이론을 제안했다. 그는 작가 이론의 실증적 검증을 위해 1954년 직접 단편영화 <방문>을 연출했다. 1959년 자전적인 첫 장편영화 <400번의 구타>를 만들었으며 1961년에는 그의 대표작인 <쥘과 짐>을 연출했다. 그는 프랑스의 가장 대표적인 영화감독이며 세계 영화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기타 대표작으로는 <피아니스트를 향해 쏴라>(1960), <검은 옷을 입은 신부>(1968), <미국의 밤>(1973), <이웃집 여자>(1981)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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