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신경 쇠약 직전의 여자(페드로 알모도바르 특별전)
기획
15세
Women on the Verge of a Nervous Breakdown / Mujeres al borde de un ataque de "nervios"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페드로 알모도바르 특별전
- 상영일자
- 2022-03-02(수) ~ 2022-03-23(수)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88min | D-Cinema | color | Spain | 1988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페드로 알모도바르(Pedro Almodovar)
- 배우
- 카르멘 마우라, 안토니오 반데라스, 훌리에타 세라노
- 배급사
- 해피송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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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연기하는 유명 성우 페파와 이반은 오랜 연인 관계를 청산하게 됐다. 페파에게 전화를 건 이반은 자동 응답기에다 대고 마지막 인사를 고한다. 절망에 빠진 페파는 이반을 만나기 위해 이리저리 전화를 걸다 이반의 전 부인과 통화까지 한다. 게다가 친구 칸델라까지 쉴 새 없이 전화를 해 페파의 정신을 더욱 흐트러트린다. 그러다 페파는 우연히 이반의 아들 카를로스와 만나게 된다. 헤어지는 연인과 통화를 하는 여자의 독백극으로, 의사소통에 있어 인간의 욕구와 현실에 대해 탐구한 장 콕토의 실험극 『인간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했다. 알모도바르에게 국제적 명성을 안겨 준 작품.
* 1988년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등 2개 부문
* 배급: 해피송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시 : 3월 4일(금) 19시 <신경 쇠약 직전의 여자> 상영 후
해설 : 김은정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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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알모도바르(Pedro Almodovar)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스페인의 카자다 데 칼라트라바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에 초기 영화들을 감독하면서 동시에 언더그라운드 잡지들에서 일했고, 연극의 각본을 쓰고 연출했으며, 펑크 락 그룹의 일원이기도 했다. 초기작 중의 한 편인 [열정의 미로] (1982)는 [우울한 습관](1983), [마타도어](1985), [욕망의 법칙](1986)과 세계적으로 격찬을 받은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1987)로 이어지는 그의 영화작업에 하나의 계기가 되는 작품으로, 병적인 감정들이 도발과 블랙유머와 함께 섞여 있는 도발적인 통속 드라마와도 같은 비범한 영화다. 대표작으로는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1990), [하이힐](1991), [키카](1993), [비밀의 꽃](1995), [라이브 플레쉬](1997), [내 어머니의 모든 것](1999), [그녀에게](2002), [나쁜 교육](2004), [귀향](2006), [내가 사는 피부]92011), [줄리에타](2016) 등이 있다. AWARDS ㅣ 제52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 제59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 제72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수상, 제75회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제5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수상, 제60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외 다수 수상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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