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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싶다 <나의 정원> 관객과의 대화 : 원태웅 감독 2019-09-08(일)  -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부산 독립다큐멘터리 정기 상영회 다큐,싶다 나의 정원 2019.09.08.(일) 15:00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나의 정원> 뒷이야기

 

7일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는 오지필름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창현 감독이

<나의 정원>을 연출한 원태웅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원태웅 감독은 "화가의 작업실을 보면서 정원같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자기반영적인 요소들이 있었다. 내가 아닌 다른 창작가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보고 싶었다.

또 한 개인이 혼자 있는 시간을 촬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작품을 찍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그는 "한 3개월 정도는 촬영은 하지 않고 녹취만 하면서 작가님과 대화만 나누었다"며

"촬영을 마친 후 생업으로 1년 넘게 편집을 못하다가 잠깐 일을 줄이고 편집을 마무리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