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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폴라와 드 팔마, 두 영화거장의 21세기 작품들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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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폴라와 드 팔마, 두 영화거장의 21세기 작품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는 오는 22일까지 영화 ‘대부’시리즈로 유명한 거장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와 앨프레드 히치콕의 적자로 평가받는 브라이언 드 팔마 특별전을 이어간다.

 

마틴 스콜시즈, 로버트 알트먼, 우디 앨런과 더불어 1970년대 초반 할리우드에 개혁의 바람을 불러일으킨 코폴라 감독은 영화사적 지식으로 무장한 엘리트 영화광 출신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실험정신을 표현하고, 영화의 예술성과 작가성을 구현해왔다. 이탈리아계 미국인 사회의 속내를 파헤친 ‘대부’ 삼부작으로 미국 영화사의 한 획을 그었으며, 반전(反戰)을 표방한 ‘지옥의 묵시록’까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최고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두 형제와 가족사의 비밀이 담겨 있으며, 흑백 비주얼의 시퀀스와 빈센트 갈로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는 ‘테트로’(2009), 꿈과 현실을 오가며 한 소녀의 죽음에 다가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트윅스트’(2011), 코폴라의 뮤지컬 영화이며 전설적인 뮤지컬 스타 프레드 아스테어의 고별작 ‘피니언의 무지개’(1968) 등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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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0918.22019006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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