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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새해 1월 부산에서 만난다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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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새해 1월 부산에서 만난다

 

2019년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예매가 21일 오후 2시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동시 오픈한다.

 

가격은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다. 오픈일인 21일부터 31일까지는 오픈이벤트로 티켓가격의 30%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1976년 미국 켄터키주에서 실제 일어난 탄광 파업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블러디 할란’이라고도 불릴 만큼 격렬했던 역사적 사건을 극으로 충실히 옮겨 비장함과 긴장감이 가득한 뮤지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제작발표를 겸한 시사회 당시 1, 2층 전석이 가득 차 관객들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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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50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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