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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0년 특별전…‘같은 듯 다른’ 한국영화 대 외국영화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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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부산에서 이색적인 기획전이 열린다.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와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15일까지 ‘한국 영화 100주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 영화는 1919년 10월 27일 서울 종로 단성사에서 ‘의리적 구토’가 처음 상영된 날을 기점으로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았다. 시네마테크는 이 뜻깊은 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한국 영화사에 족적을 남긴 주요 작품 10편을 소개한다. 또 소재와 모티브에서 한국 영화와 유사성을 지닌 외국 영화 10편을 함께 상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 영화가 세계 영화사의 고립된 주변부가 아니라, 당대의 세계 영화들과 미학·시대적 고뇌를 공유하면서도 자기만의 길을 모색해왔음을 확인하는 자리다. 국내외 영화의 공통점을 찾아내는 것도 흥미롭지만 한국 영화가 어떤 형식과 내용으로 차별화하는지를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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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key=20191105.2201800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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