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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서 인도·스웨덴 영화제 즐겨요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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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이국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해외 영화제가 연달아 열린다.


주한부산인도문화원과 영화의전당이 주관하는 제8회 인도영화제가 오는 25~27일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국내 미개봉작을 비롯해 최신작 6편을 상영한다. 야망과 도덕성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는 두 소년과 한 남성의 이야기 ‘춤바크’(2017), 뇌성마비에 걸린 딸을 혼자 양육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 ‘페란부’(2018), 지난 8월 ‘블라인드 멜로디’라는 이름으로 국내 개봉해 화제가 된 ‘안다둔’(2019) 등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두루 갖춘 인도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영화의전당 등이 함께하는 제8회 스웨덴영화제는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9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맥박’이라는 주제 아래 고통과 갈등을 직시하면서도 인간애와 희망을 잃지 않는 작품을 준비했다. 싱어송라이터가 내면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음악 세계를 완성하는 ‘문 오브 마이 오운’(2018), 당대의 편견과 맞선 여성 작가의 도전기를 다룬 성장 영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되기’(2018), 영상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두 아마추어 소녀 영화감독의 모습을 그린 ‘아마추어’(2018)가 상영된다. 6·25 전쟁이 이어준 한국과 스웨덴의 특별한 인연을 그린 다큐멘터리 ‘한국전과 스웨덴 사람들’(2019)은 ‘대한민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모두 무료.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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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key=20191023.2201600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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