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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전당 포르투갈 영화감독 올리베이라 회고전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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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포르투갈 영화감독 올리베이라 회고전
포르투갈 영화의 거장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이 10월 31일부터 12월 7일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올리베이라의 첫 장편 극영화 “아니키 보보”(1941년)부터 마지막 장편 “게보와 그림자”(2012년)까지 모두 31편의 극영화를 소개합니다.
2015년 107세의 나이로 영면한 올리베이라의 작품 세계를 알리는 회고전으로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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