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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떴다"…해운대 영화의전당이 들썩인 까닭 (종합) [22nd BIFF]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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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떴다"…해운대 영화의전당이 들썩인 까닭 (종합) [22nd BIFF]

 

 

문재인 대통령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영화의전당에 등장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영화제 기간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사례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2시께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강수연 집행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영화의전당을 방문했다.

 

영화의전당 내 아주담담 라운지에 선 문 대통령은 "근래에 와서 정치적 영향으로 부산영화제가 많이 위축돼 가슴이 아팠다. 지금도 많은 영화인들이 참여하지 않는 현실이다. 살신성인의 자세로 영화제를 되살리기 위해서 금년 폐막을 끝으로 (이사장 및 집행위원장이)사퇴하는 용단까지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영화제가 위상을 되찾았으면 한다"며 "그 방법은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정부나 부산시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정책으로 영화제의 자율과 독립을 맡길 수 있는 게 영화인들이 최대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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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12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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