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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부산 영화의전당서 돌풍...매진 사례로 '옥자'만 편성 검토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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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에서 영화 '옥자'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첫날 예매율이 80%를 웃돌고, 주말은 잇달아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영화의전당은 여러 영화를 고루 편성하던 관례에서 벗어나 '옥자'를 집중적으로 편성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옥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예매 현황을 통해 알 수 있다. 개봉 첫날인 6월 29일의 예매율은 80%대에 달한다. 당일 3회차 상영 스케줄 가운데 저녁 상영 시간대는 이미 매진된 상태다. 5회차를 상영하는 6월 30일의 예매율도 50%대에 육박할 정도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626.9900216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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