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서울에서 혼자 보고 내려왔는데 보면서 어머니 생각이 자꾸 나더라구요..
어머니 당신의 아름다웠던 때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2015-04-26

아름다운 오드리헵번...나이 들어가면서도 봉사활동으로 그 아름다움을 승화시킨 진정한 배우였지요.
오드리헵번의 젊음날과 어머니의 젊은날을 함께 회상하면서 보고싶어요.
어머니께 뜻깊은 어버이날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2015-04-25

일단 아름다운 분의 모습을 우리 부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너무 감사드립니다. 
40이 다된 지금, 갑자기 백수가 된 저와 제 남동생. 네 식구 힘들지만 우울해하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로마여행은 아니라도 예쁜분모습보여드리고싶어요! 2015-04-24

우선？햅번의한국애와및영화의전당의보답례에갈채를!![님아그강을건너지마오]관람전까지부모의존재성자체를 잊은듯산 저!!제가 태어날때 산고가심하셨다던 울엄니와햅번의충성멤버신아버지와의 오붓한 5월의영전나들이를 상상해봅니다 2015-04-23

지난 부산국제 영화제에서, 오드리햅번 피켓과 사진을 찍으며 기뻐하시던 엄마께 선물드리고싶습니다. 로마의 휴일에 빠져 정말 로마여행을 다녀오신 어머니 아버지께 다시한번 감동의 여운을 드리고싶어요^^ 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