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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에 물어보세요] 10월추천영화 20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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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추천 영화 />|*제목:45년 후/앤드류 헤이 *장르:드라마/15세 관람가 *청구번호:4011 *로맨틱한 결혼 45주년 파티 준비에 여념이 없던 케이트(샬롯 램플링)와 제프(톰 커트니) 부부에게 남편 첫사랑의 시신이 알프스에서 발견되었다는 편지가 도착한다. 그날 이후 제프는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고 다락방에서 그녀의 사진을 찾아내며 온종일 과거를 추억한다. 첫사랑 소식에 흔들리는 남편을 보며 불안해지는 케이트. 하지만 제프는 오래전 첫사랑 이야기에 민감함 아내를 이해하기 어렵다.|*제목:브루클린/존 크로울리 *장르:드라마/12세 관람가 *청구번호:B521 *낯선 뉴욕 브루클린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에일리스(시얼샤 로넌). 낮에는 고급 백화점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 대학에서 공부하며 브루클린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일랜드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지독한 향수병에 시달린다. 한편, 공동 생활을 하는 아일랜드 커뮤니티 여성들의 도움과 격려로 차츰 안정을 찾아가던 애일리스는 이탈리아계 청년 토니(에모리 코헨)와의 운명정 만남을 계기로 점차 독립적이고 세련된 뉴오커로 변해간다.|*제목:미 비포 유/테아 샤록 *장르:드라마/12세 관람가 *청구번호:B523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내 평생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월(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을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쓰이는 월,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월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간다.|*제목:브루클린의 멋진 주말/리차드 론크레인 *장르:드라마/12세 관람가 *청구번호:4037 *40년 묵은 이스트 빌리지 아파트가 팔리기를 기대하는 뉴욕 노부부의 평소와 다른 주말 이야기. 루스는 은퇴한 교사이고, 알렉스는 예술가이다. 루스는 계단 오르기가 힘들어진 알렉스를 위해 오래된 집을 팔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새 집으로 이사하려 부동산 중개인 조카 릴리의 도움을 받아 집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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