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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몇가지 얘기 그리고 비판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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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유사쿠전이 열리는데 이건 엄밀히 말하면 기존의 시네마테크 기획전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획전은 언제 또 열리나요? 

그리고 마츠다 유사쿠 특별전 프로그램 소개글이랑 이번에 열리고 있는 '여배우의 초상'전 소개글 비교해 보셨나요? 한쪽은 간결하게 소개를 잘하고 있고 한쪽은 무슨 일기를 쓰고 있어요 예전에 이 얘기 길게 쓰다가 지웠던 적이 있는데 마침 잘됐다 싶었습니다 김남석 프로그래머 이분 예전부터 프로그램짜는 것도 그렇고 소개글도 별로입니다 바로 직전 프로그램 소개글은 글이 난삽하다 못해 엉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간표 너무 늦게 나옵니다 외부기관이랑 연동되서 하는거 아니면 늦어도 너무 늦습니다 2,3일전도 아니고 전날에 시간표 뜨고 하는데 이건 좀 심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사정이 있다고해도 왜 다른 지방 아트하우스와 달리 여기만 이럴까요? 

모쪼록 영화의 전당에서 고생하시는 대다수의 직원분들의 노고를 상찬할 수 있도록 몇가지만 좀 개선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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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안녕하세요. 시네마테크팀입니다.

    '제12회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 마츠다 유사쿠 특별전-야수는 죽어야 한다'는 해외 영화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로서 시네마테크 기획전은 아닙니다.

    올해 기획전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 없습니다. 프로그램이 공개되면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주제 및 상영작 선정, 소개문 등은 프로그래머의 고유 영역이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외의 사항은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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