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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가있는날' 운영 관련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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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회원은 아니지만 자주 가는 시민으로서 어제 '문화가있는날' 상영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버젓이 레너드 번스타인, 빈필오케, 크리스티안 짐머만이라고 뜨네요. 어제 영화를 본 사람들 모두 사기당한 기분이 들었을 겁니다. 아무리 무료라도 해도 너~무 한 것 아니에요. 잘못된 거짓정보를 믿고 다른 약속도 취소하고, 짐머만 연주 볼려고 갔는데. 사전 안내도 없고, 사과도 없고 참~ 무성의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진정성있는 해명이 필요합니다.
- 관리자
- 문화가 있는 날 무료상영회 <1983 콘서트>를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2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 무료상영으로 예정되었던 「레너드 번스타인의 1983 콘서트」 가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2011 콘서트」로 상영되는 착오가 발생하였습니다.
두 작품 모두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연주를 포함하고 있으며, 러닝타임(약 50분)도 유사하여 배급사 측의 콘텐츠 전달 착오와 전당 측의 확인 미흡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이에 따라 관람을 기대하셨던 많은 분들께 혼란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향후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절차를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하겠으며, 빠른 시일 내에 「레너드 번스타인의 1983 콘서트」를 관람하실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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