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성료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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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에 앞장
한빛예술단 공연으로 공감 더한 문화 소통의 장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고인범)은 지난 4월 17일, ‘2025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영화의전당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체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오케스트라 연주 등 문화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산영상위원회를 비롯한 센텀시티 내 주요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한빛예술단의 섬세하고 감동적인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 전환과 공감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포용적 사회로 나아가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화의전당은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의전당은 이번 교육 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 문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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