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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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영화와 책을 통한 시민대상 프로그램 운영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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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워크숍 진행

영화·독서 동아리 공간 무료지원 


라이브러리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는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독립출판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워크숍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48일부터 4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피스 카인드 홈 주최,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주관으로, 독립출판 작가인 마손(엄진향)과 이시경 작가가 참여하여 창작의 즐거움을 시민들과 나눈다.

 

참가자는 지정된 영화와 원작 도서를 주차별로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 작품집을 완성하게 된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44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참여자들은 개별적으로 안내받게 된다.

 

또한,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는 지역 주민들이 영화와 독서를 중심으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영화·독서 동아리 활동 공간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영화 및 독서 동아리들에게 활동 공간을 제공하며, 창작과 소통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와 독서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자신의 꿈과 창작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지역 문화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www.dureraum.org, 051-780-6092)

 

한편, 412일 제3회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여 4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를 방문하여 라이브러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도서관의 날게시글 좋아요를 인증한 시민 선착순 15명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영화의전당 고인범 대표이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문화를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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