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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카데미, 영화 인재 양성에 앞장!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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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24년 영화 제작 실적 및 2025년 강좌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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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영화아카데미가 2012년부터 2024년까지의 영화 제작 실적과 2025년 새롭게 개설되는 강좌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아카데미는 지난 12년간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창의적 영화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2~2024년 영화 제작 실적

 

영화의전당 영화아카데미는 2012년부터 2024년까지 단편, 장편,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89편을 제작했다. 이 중 66편이 국내외 주요 영화제 본선에 진출했으며, 37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제작된 <시험 후>, <목요일>, <정인>, <길고 재미없는 영화가 끝나갈 때> 등의 작품은 부산독립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았으며, 브라질 산투스 영화제, 후쿠오카 독립영화제, LA 독립여성영화제, 뉴욕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아카데미는 매년 10편 이상의 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졸업생들은 독립영화 제작사 창업, 한국영화아카데미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진학, 방송국 연출부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5년 개설 강좌 프로그램


2025년 영화 아카데미는 단계별 강좌 및 챕터형 커리큘럼을 도입해 학습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영화 이론 및 제작 과정 강좌를 확대 개설한다. 이번 개편은 영화 제작 기술의 발전과 창의적 접근을 강조하며, 차세대 영화인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론 과정에서는 기존 강좌 외에도 심화 학습을 위한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영화 분석강좌는 시나리오, 촬영, 편집, 사운드로 세분화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기존 <영화비평 입문>, 와 함께하는 영화비평 교실> 외에도 <영화비평 다이어리>가 새롭게 개설된다.

 

실습 과정에서는 <장편 시나리오 창작> 강좌를 통해 작가 데뷔를 지원하며, <영화 제작 워크숍(장기 과정)>, <어게인 영화 제작 워크숍>,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 등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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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는 이론 및 실습 과정 외에도 영화 동아리, 협력 강좌,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영화 만들기프로젝트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 도시 부산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3년 시작된 이후 총 4편의 작품을 제작했다. 해당 작품들은 이탈리아 페사로 국제영화제, 부산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 등에 초청 및 본선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5년에도 총 2편의 작품 제작을 목표로 한다.

 

영화의전당 영화아카데미는 지난 12년간의 제작 실적과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산업에서 인정받는 교육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강좌 개설을 통해 영화 제작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아우르는 전문가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인범 대표이사는 "영화는 단순한 예술이 아니라 사회와 문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매체"라며 "2025년 강좌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들이 영화 산업에 더 많이 뛰어들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영화의전당 영화 아카데미는 연중 다양한 영화 이론 및 실습 강좌를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 051-780-6112/ 이메일: cinemaacadem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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