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 2024 BCC 윈터 재즈 페스타 세 번째 시리즈 크리스마스 시즌 공연

◈ 윤석철트리오 WITH 이진아 ‘Merry Jazz Night’

◈ 12월 25일 수요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부산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에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2024 BCC 윈터 재즈 페스타 – 윤석철트리오 with 이진아 Merry Jazz Night’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에서는 매해 12월 송년을 마무리하는 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수준 높은 재즈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2024 BCC 윈터 재즈 페스타 세번째 시리즈 - 윤석철트리오 with 이진아 Merry Jazz Night│12월 25일 수요일

재즈와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폭 넓은 음악적 감각과 유기적이고 실험적인 행보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뮤지션 윤석철트리오와 신선하고 세련된 선율으로 마음을 녹여내는 섬세한 뮤지션 이진아가 만난다.

윤석철트리오는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 베이시스트 정상이, 드러머 김영진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재즈 트리오다.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여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와 독창적인 작곡 능력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로, 자이언티, 권지아, 백예린, 샘김, 폴킴 등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이진아는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재즈 기반의 싱어송라이터로 독특한 목소리와 창의적인 음악 스타일을 통해 전세계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재즈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유로우면서도 유려한 피아노 연주와 섬세한 보이스로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올해 두 아티스트는 10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재즈 성지 블루노트의 아시아 최초 분점인 도쿄 블루노트에 입성, “굿 코리아 라운지” 이진아 & 윤석철트리오 재팬 블루 투어(“Good Korea Lounge” Lee Jin Ah & Yun Seok Cheol Trio Japan BLUE Tour) 공연을 올리며 세계 재즈 신에서의 커리어를 인정받았다. 올해 크리스마스,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아티스트 사진 윤석철트리오(왼쪽), 이진아(오른쪽) 제공 = (재)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시민들을 위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재즈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을 비롯하여 27일에는 드니성호·안나 츠치야의 공연이, 28일에는 대니 구의 송년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어 2024 BCC 재즈 페스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 BCC 윈터 재즈 페스타 – 윤석철트리오 WITH 이진아 Merry Jazz Night’ 은 오는 12월 25일 수요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전석 균일석으로 5만 5천원이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연 프로그램 및 할인 정보를 포함한 자세한 공연 내용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영화의전당 051-780-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