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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안내] 4/2(수) 19:30 <여섯 빛깔 무지개>(작은영화영화제)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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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영제 포스터


🌈 [여섯 빛깔 무지개] 🌈
- 작은영화영화제 91번째 이야기

일곱 빛깔이 아닌 여섯 빛깔.
일곱 가지 색 중 남색이 빠진 ‘여섯 빛깔 무지개’는
성소수자 혹은 다양성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100명의 사람이 하트를 그린다면,
100가지 형태의 하트가 완성됩니다.
하지만 어떤 모습이든 우리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겠지요.

사랑도, 사람도 어떠한 형태로든 소중하니까요 -
정답이 없는 모든 무지갯빛 대답들을 들어보려 합니다.
by 프로그래머 김채원

📍관객과의 대화
일시: 4월 2일(수) 19:30
장소: 인디플러스
참석: 한정길, 홍승기, 정인혁 감독
진행: 김채원 프로그래머

📍상영작
<데어 유니버스> 한정길 감독
1년 전 일련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준은 그의 연인이었던 현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유령의 모습으로 지구에 온다.

<체화> 홍승기 감독
수수께끼의 전학생 ‘다빈’이 초등학교에 전학온다. 여름인데 일광욕을 즐기고, 밥은 물만 마시며 몸에서는 꽃향기가 난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 다빈이 산에서 내려온 이후, 세상의 모든 꽃들이 만개한다.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정인혁 감독
가스라이팅으로 점철된 연애를 마친 수진은 마음을 다 잡기도 전에 문정 때문에 마음이 복잡하다. 전날 술을 먹다가 눈이 맞아 문정과 자게 되었는데, 문정의 몸은 빛이 났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초록 빛이 뿜어져 나왔다. 친구들은 정신을 못 차리는 수진을 나무라지만, 학교 위로 출현한 ufo 때문에 그들의 가슴이 하나 둘 터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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