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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 7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개막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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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을 포함한 9개의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3개의 부산독립영화협회 교류도시

12개 도시, 작품 24편 상영 -

 

 

제7회 부산인터시티 영화제 포스터 

 

 

()부산독립영화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영화의전당이 공동주최하는 7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가 오는 825()부터 27()까지 영화의전당과 무사이극장에서 사흘간 개최된다.

 

필름 피플 시티(Film People City)”라는 슬로건이 의미하듯 영화-사람-도시를 잇는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와 부산독립영화협회의 교류도시에서 보내온 로컬영화 및 다양한 도시의 개성있는 영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창의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영화제다. 올해는 부산을 비롯해 골웨이, 그드니아, 바야돌리드, 비톨라, 산투스, 야마가타, 웰링턴, 포츠담, 9개의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와 함께 글라스고, 타이난, 후쿠오카 3개의 부산독립영화협회 교류도시에서 보내온 총12개 도시의 24편의 작품이 선정되어 관객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올해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와 무사이극장에서 개최된다.

 

부산 창작자의 신작을 지원하는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은 엔데믹을 맞아 해외 교류를 재개했다. 부산독립영화협회와 오랜 우정을 나누어온 후쿠오카가 교류도시로 선정되었다. 올해의 창작자인 박천현, 전찬영 2인은 후쿠오카로 파견돼 신작을 제작했다. 박천현은 결혼을 앞둔 두 무명배우가 일본에 가서 단편영화를 찍은 뒤 배우를 그만두려는 극영화 <메이 앤 준>, 전찬영은 타국에서 세대별로 자립하는 여성을 모습을 관찰하는 다큐멘터리 의 완성을 앞두었다. 이들의 신작은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의 레지던시 필름 쇼케이스 상영에서 최초로 발표된다. 또한 올해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후쿠오카 인디펜던트 영화제의 집행위원장 니시타니 카오루, 사무국장 타치바나 아이카, 프로그래머 이세리 미카를 초청해 특별행사 드로잉 시티-후쿠오카포럼을 선보인다. 이 자리를 통해 부산과 후쿠오카, 두 항구도시에 영화를 정박하기 위한 고군분투과정을 영화제, 영화제작, 영화제도와 정책 등 분야별로 나눠본다.

 

 박천현 메이앤준

 박천현 <메이 앤 준>

 

 전찬영 후쿠오카우먼

 전찬영 <후쿠오카 우먼>(가제)

 

 

부산섹션은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작이자 2022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으로 제작된 이남영 감독의 <강을 건너는 사람들>, 같은 해 메이드 인 부산 경쟁부문 상영작 중 형제복지원 사건을 다뤄 관객들로부터 공감을 얻은 이해솔 감독의 다큐멘터리 <승우>를 상영한다. 그리고 부산에서 영화제작과 평론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김나영 감독의 오디오 비주얼 필름크리틱 신작 <사랑에 관한 작은 창문>, 단출한 구성 안에 뭉클한 정감으로 가득한 장인자 감독의 <엄마의 정원>이 상영될 예정이다. 부산의 신진과 기성영화인, 그리고 각 세대가 모여 다채로운 색채를 펼쳐내 부산독립영화의 현재를 보여주는 부산섹션은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영상편지 프로젝트 도시의 하루(A Day in Your City)”가 올해도 SNS와 영화제기간 중 개최지 일대에서 공개된다.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와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 참여자들의 일상, 그들이 살고있는 도시의 안부를 전하는 도시의 하루프로젝트는, 참여자들의 하루를 5장 내외의 스냅사진 또는 동영상과 셀프인터뷰로 구성된다. 코로나-19 기간동안 직접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달라진, 그러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나누면서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격리와 폐쇄의 시간을 통과하는 데서 의미있는 프로젝트였다. 해외교류를 재개한 올해 역시 그드니아, 포츠담, 후쿠오카 등지에서 보내온 참여자들의 작고 소중한 일상의 모습을 나누며 도시의 하루는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의 친구들이 영화제에 전하는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7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의 온라인 티켓예매는 825일부터 영화의전당, 무사이극장 홈페이지에서 각각 이루어진다. 영화제의 세부 프로그램 및 시간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부산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www.indi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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