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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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22일 소음 민원에 대한 영화의전당 측의 답변을 읽고 재문의합니다.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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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월 20일은 ‘비욘드한글’, 21일~22일 행사는 ‘DIM2023’ MICE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소음관련 민원을 고려하여 행사를 진행하기전부터 기획 및 대관시 협조를 구하여 행사진행하는데 최소한의 크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일은 공연중심이 아닌 인사말, 행사진행등으로 약 40여분정도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공연당일에도 대우월드마크아파트 3층 공원 어린이놀이터에서 데시벨을 측정하였을 때 58~62정도의 데시벨이 나왔습니다. 소음에 대한기준은 ‘소음·진동관리법 시행규칙 제20조 제2항, 제3항, 별표8’을 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 민원에 대한 내용은 데시벨 측정해달라는 글이 아닙니다. 
소음피해입니다. 소음·진동관리법에 부합하더라도 주민이 소음피해를 본다는 것을 인지했다면 법에 나와있는 것보다 더 엄격하게 관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소음에 대한 기준은 소음관리법이 아니라 주민이 피해보지 않는 것이 기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리고 행사시 마이크 소리를 줄이십시오. 그런 소리도 창문을 닫아도 울립니다.
7.27진행된 유엔군 참전의 날 정전70주년 기념식은  소음피해가 적었습니다.
주민이 소음피해보지 않는 선에서 진행될 수 있음에도 소음을 줄이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2. 영화의전당은 영상산업발전,  예술문화 진흥, 국제행사, 관광산업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하기 위하여 설립된 문화예술복합공간입니다. 설립목적에 맞게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밖에 없는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소음에 대한 기준에 맞는 행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반경 300-400m 에 트럼프월드, 월드마크가 있습니다.
트럼프월드가 먼저 ,,,,몇 년 후에 영화의전당이 설립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콘서트 같은 소음이 큰 공연을 진행할 생각이였다면 주민 소음피해가 가지 않도록 설립되었어야 하지 않나요? 주민들의 극심한 피해는 부산영화제같은 행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영화제행사기간에는 콘서트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가수가 마이크로 노래 부르고, 반주음악 쿵쿵 쾅쾅  앰프사용으로  진동울리고 ,,,,
소음피해에 대한 방지장치 없이 무리하게 진행시킨다는 점과 지속적인 민원에도 조금의 개선이 없다는 점이 화가 납니다. 



#3. 인근 주민은 소음에 대한 피해자이고 영화의 전당은 가해자입니다. 
최소한의 미안한 마음이 있으신가요? 공감은 하시나요? 
민원글에 대한 답변을 올리실 때 미안하다고 하는게 최소한의 예의아닌가요?  



#4. 이번주 케이팝 콘서트를 끝으로 올해는 공연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영화의 전당측에서 내년에는 달라지도록 노력한다고 하였으니, 기대해보겠습니다. 
최우선적으로 주민에게 소음피해 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지금까지 노력했다고 하지만 그런 방법들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음발생 큰 공연은 실내에서, 방음벽 설치, 지금보다 소리 줄이기 등 의 적극적인 해결바랍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리자
  • 안녕하세요 영화의전당입니다. 

    민원인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영화의전당이 위치한 센텀산업단지 지역은 소음ㆍ진동관리법에 의거 시간대별로 60데시벨~70데시벨의 소음제한을 하도록 하고있습니다.  
    영화의전당은 부산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어린이날 기념행사, 반려동물축제, 세계시민의날 행사 및 각종 MICE행사, 국가 및 부산시의 주요행사 개최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의 문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소음최소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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