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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 · 별도의 예매절차 및 티켓이 없습니다. 야외극장의 비어있는 좌석 중 원하시는 좌석에 착석하여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지붕이 있어 우천 시에도 정상진행됩니다.

  · 사정에 의하여 상영작 및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사항은 홈페이지 www.dureraum.org를 참고)

  · 주차비는 유료입니다(19:00~23:00, 정액 2,000원)

   

   

  일만 하며 살아온 CEO 마크. 문득 남은 인생에 대한 고민에 빠진 그는 회사를 그만두고 고향 이탈리아 아체렌자로 떠난다. 아름다운 작은 마을에서 할아버지가 남긴 포도밭을 되살려 와인을 만들기로 결심하지만, 그의 무모한 도전에 마을 주민들과 가족들은 차갑기만 하다.
  쉼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달콤한 인생 리셋 여행! 푸드필름페스타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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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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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숀 시스터나(Sean Cisterna)
  개봉과 동시에 캐나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찬을 받은 로맨스 드라마 영화 <키스 앤드 크라이>로 연출력과 흥행력을 입증한 숀 시스터나 감독은 각종 어워드에서 10관왕을 기록했으며, 문화예술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캐나다 150 시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작 <키스 앤드 크라이>와 <공중돌기 너머>는 실화를 바탕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다. 그동안 청춘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들을 주로 제작했던 그는 중년의 관객들을 위해 좀더 성숙한 주제의 작품에 도전하기를 원했고 자신이 태어난 캐나다와 아버지의 고향인 이탈리아, 두 나라의 공동작업이라는 점에도 매료되어 영화 <와인 패밀리> 연출을 맡게 되었다. [FILMOGRAPHY] <키스 앤드 크라이>(2017), <공중돌기 너머>(2015), <문 포인트>(2011), <블러드 크리크>(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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