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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포스터 이미지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Visages/Villages, Faces Places
프로그램명
6월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8-06-15(금) ~ 2018-07-07(토)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93min | D-Cinema | color | France | 2017 |
관람료
일반 7,000원/청소년 6,000원
감독
아녜스 바르다(Agnes Varda), 제이알(JR)
배우
아녜스 바르다, 제이알
배급사
㈜영화사진진
  • 52회 전미미평가협회상 다큐멘터리상, 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관객상, 70회 칸영화제 초청작

    프랑스 뉴웨이브 운동의 주역 중 한 명이자 올해 90세로 최고의 현역 여성 감독 아네스 바르다와 프랑스 유명 사진작가인 JR은 포토트럭을 타고 프랑스 곳곳을 누비며 마주한 얼굴과 장소를 기록한다. 그들의 여행이 계속될수록 평범했던 도시 전체를 갤러리로 만드는 마법이 시작되는데...카메라 트럭에 몸을 싣고 프랑스의 마을마다 주민들의 사연을 들으며 작업한 방대한 규모의 인물 사진들은 집 위로, 농장 위로, 가게와 기차 위로 전시된다. 그렇게 사진은 대상이 품고 있던 인간성과 사진으로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이 영화는 이렇게 가슴 따뜻한 만남을 기록하는 한편, 그 여행길에서 자라난 예상치 못했던 애정 어린 우정 또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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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녜스 바르다 감독 이미지

    아녜스 바르다(Agnes Varda)
    아녜스 바르다(Agnès Varda, 1928년 5월 30일 ~ )는 벨기에, 프랑스 영화 감독, 영화 각본가, 사진작가, 배우, 다큐멘터리 감독, 비주얼 아티스트이다. 루브르 학교에서 예술사를 수학하고 사진작가, 촬영기사 활동 중 《라 푸앵트 쿠르》(1954) 연출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1960년대 프랑스에서 시작된 누벨 바그 운동의 기수 중 한 사람이다. 좌안파에 해당하였다. 장 뤽 고다르, 앙리 조르즈 클로조, 르네 클레망, 자크 타티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1962), 《행복》(1964), 《방랑자》(1985),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2000)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만들었다. 누벨바그 감독들과 함께 관습화된 영화 언어를 해체하였으며, 주체로의 다양한 여성을 그려내었다. 여성 캐릭터의 창조로 대안적 방식과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2015년 단편 《레 3 부통》에 이르기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62년 결혼한 배우자 자크 데미, 아들 마티외 데미 등이 영화 감독으로, 딸 로잘리 바르다는 영화 의상 디자이너로 일가족이 모두 영화계에 종사하였다. 1965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1985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상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2000년 시카고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2009년 제35회 LA 비평가 협회상의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2015년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게 되었다. 이는 2002년 우디 앨런, 2009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2011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에 이어 네 번째이다.

    제이알 감독 이미지

    제이알(JR)
    2001년, JR은 파리 메트로에서 카메라를 발견해 이후 지하철과 옥상 등지를 돌아다니며 그의 모험담을 기록해 시 외벽에 사진을 붙이기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흑백 사진을 활용한 작업을 이어나가, JR은 전세계의 벽에 자유롭게 전시를 이어왔다. 그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얼굴과 이야기를 드러낼 수 있도록 공공적인 공간에 사진을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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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스틸컷 이미지 01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스틸컷 이미지 02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스틸컷 이미지 03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스틸컷 이미지 04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스틸컷 이미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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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엔딩크레딧은 절정입니다. 단순화,추상화된 선으로 인생과 예술의 영속성을 가슴으로 말하는 최고의 장면입니다.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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