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동료애(월드시네마 2024)
기획
15세
Comradeship / Kameradschaft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4
- 상영일자
- 2024-05-09(목) ~ 2024-06-12(수)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88min | D-Cinema | b&w | Germany/France | 1931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게오르그 빌헬름 파브스트(Georg Wilhelm Pabst)
- 배우
- 알렉산더 그라나흐, 프리츠 캄퍼스, 에른스트 부시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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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독일의 국경 지대에 위치한 오래된 광산. 1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영토가 나뉘면서 새 국경이 생기고, 광산 역시 프랑스와 독일 양쪽으로 분리된다. 전후의 극심한 경기 침체와 실업률로 인해 독일 광부들은 더 이상 프랑스 구역에서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던 중 프랑스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광부들이 갱도에 갇히고 만다. 독일 광부들은 프랑스 광부들을 구하기 위해 구조대를 파견하기로 한다. 이념과 정치적 갈등에 우선하는 인간적 유대와 우정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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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그 빌헬름 파브스트(Georg Wilhelm Pabst)
1885년 오스트리아 빈 출생. 무성영화 시대 최고의 스타였던 그레타 가르보와 함께 독일사회내에 여성의 역경을 다룬 <기쁨없는 거리>를 연출한 파브스트는 에리히 폰 스트로하임, 조셉 폰 스턴버그와 더불어 무성영화 시대를 누볐던 감독으로 매우 감각적이면서도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작품을 연출한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운드가 도래한 1930년대 그의 명성을 공고히 한 3부작 <서부전선><서푼짜리 오페라><탄갱>을 발표했다. 영면을 오스트리아에서 맞이하며,오스트리아의 대표적 감독으로 평가된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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