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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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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없는하늘아래

(영화사랑방)엄마없는 하늘아래

The World without Mom
프로그램명
2021 영화사랑방ㅣ한국 고전영화 정기상영회
상영일자
2021-07-05(월) ~ 2021-07-05(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20min | DVD | color | Korea | 1977 |
관람료
무료
감독
이원세(LEE Won-se)
배우
김재성 , 이경태
  • 김영출군은 13세의 소년으로 어머니가 막내동생 철호를 낳자마자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뇌를 다친 것이 재발되어 정신착란까지 일으키게 되자 집안은 엉망진창이 된다. 이렇게 되자 영출군은 동생을 업고 다니며 학교에 나가고 동생들도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었다. 동네 사람들은 이 아이들을 고아원에 보내기로하지만 아버지,어린 동생과 떨어져 살 수 없다고 느낀 영출과 영철은 다시 동네로 돌아온다.






    *7월12일(월)은 제1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최로 인하여 영화사랑방 상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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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세 감독사진

    이원세(LEE Won-se)
    1940년 11월 16일 평양 출생. 서라벌예대 연극영화과, 국학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시나리오 작가 생활을 하다가 김수용감독에게 사사를 받고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이원세가 쓴 시나리오로는 <수전지대>(김수용,1968)가 있고, 조감독작으로는 김수용 감독이 가장 뛰어난 작품을 내놓던 1965년부터 1970년까지의 영화들, 가령 <안개>(1967),<산불>(1967)같은 작품들이 있다. 감독 데뷔작은 자작 시나리오 <잃어버린 계절>(1971)이었다. 이원세의 대표작은 역시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81)을 들 수 있다. 너무도 유명한 조세희의 원작을 토대로 만든 이 영화는 배경을 염전으로 옮겼을 뿐 원작과 큰 변화는 없이 소시민들의 박해받는 삶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집안의 일과 정부의 탄압때문에 이원세는 <여왕벌>을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이민가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다. <전우가 남긴 한마디>(1981)로 백상대상 감독을, <그 여름의 마지막 날>(1984)로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이원세 감독은 하길종,이장호 등과 함께 1970년대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영상시대'의 동인이기도 했다.출처:한국영화감독사전(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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