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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상영작 <두 번째 숨결> 포스터

두 번째 숨결(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Second Breath / Le deuxieme souffl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상영일자
2021-06-15(화) ~ 2021-07-16(금)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50min | 35mm | b&w | France | 1966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장-피에르 멜빌(Jean-Pierre Melville)
배우
리노 벤추라, 폴 뫼리스, 레이몽 펠레그랭
  • 명성이 자자한 범죄자 귀 맹다가 탈옥한 뒤 애인 마누쉬를 다시 만나기 위해 파리로 향한다. 한편, 마누쉬를 차지하려는 나이트클럽 사장 조 리치가 부하들을 보내고, 귀가 그들을 잔혹하게 처단한다. 경찰에 쫓기게 된 귀와 마누쉬는 이탈리아로 밀항하기 위해 마르세유로 간다. 프랑스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탕 하려던 귀는 자신을 노리는 조 리치와 경찰들 사이에서 위기에 처한다. 프랑스 누아르의 거장 장-피에르 멜빌의 걸작 중 한 편. 절제된 화면 속에서 벌어지는 리노 벤추라와 폴 뫼리스의 팽팽한 연기 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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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피에르 멜빌 감독사진

    장-피에르 멜빌(Jean-Pierre Melville)
    프랑스 파리에서 출생으로 프랑스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1930년대 미국 스릴러영화를 보면서 감독의 꿈을 키웠으며 작가 허먼 멜빌(Herman Melville)을 좋아하여 이름까지 멜빌로 바꾸었다. 1946년 영화제작사를, 1949년 촬영소를 설립하여 초기에는 《바다의 침묵 Le Silence de la mer》(1947)이나 《무서운 아이들 Les Enfants terribles》(1948)같이 소설을 각색한 작품들을 주로 제작하였으나 1955년 갱영화 《도박꾼 밥 Bob le flambeur》을 선보인 이래 《맨해튼의 두 남자 Deux hommes a Manhattan》(1958), 《두 번째 숨결 Le Deuxieme Souffle》(1966), 《사무라이 Le Samourai》(1967) 등의 하드보일드영화 제작에 몰두하였다. 그의 초기 영화는 1950년대 말 프랑스 영화계를 휩쓸었던 누벨바그(nouvelle vague) 감독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 자신이 직접 장 뤽 고다르(Jean-Luc Godard)의 《네 멋대로 해라 A Bout de Souffle》(1960)에 소설가로 출연하기도 했다. 알랭 들롱이 주연을 맡은 《형사 Un Filc》(1972)를 마지막으로 1973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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