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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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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상영작 <지하실의 멜로디> 포스터

지하실의 멜로디(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GV6 Any Number Can Win / M?lodie en sous-sol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상영일자
2021-06-15(화) ~ 2021-07-16(금)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8min | D-Cinema | b&w | France/Italy | 1963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앙리 베르누이(Henri Verneuil)
배우
장 가뱅, 알랭 들롱, 카를라 마를리에
  • 강도 사건으로 체포되었던 샤를이 드디어 출소한다. 60대에 접어들어 이제는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아내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샤를은 칸에 있는 카지노를 털 계획을 세운다. 교도소에서 만난 시시한 절도범 프랑시스를 끌어들인 샤를은 프랑시스를 카지노로 보내 금고의 위치를 알아내라고 한다. 프랑시스는 댄서 브리지트에게 접근해 정보를 얻어 내려 하는데, 그는 브리지트를 유혹하는 데에 빠져 그만 실수를 하고 만다. 긴장감 넘치는 추리 형사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앙리 베르누이의 범죄 영화로, 장 가뱅과 알랭 들롱의 연기 호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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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리 베르누이 감독사진

    앙리 베르누이(Henri Verneuil)
    1920년 터키 출생의 앙리 베르누이는 아르메니아계 프랑스인으로 본명은 Ashod Malakian이다. 1920년대에 벌어진 오트만 제국의 아르메니안 대학살 사건을 피해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건너와 항구도시 마르세이유에 정착했다. 1950년 코믹물 [on demande un bandit]로 데뷔한 후 1954년 발표한 코미디 [다섯개의 다리를 가진 양 Le mouton a ciqpattes]으로 미국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프랑스의 전쟁 포로를 다룬 코미디 [암소와 죄수 La vache et le prisonnier(59)]로 큰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알랭 들롱과 장 가방이 공연한 [지하실의 멜로디 melodie en sous-sol (63)]와 루마니아 작가 게오르규의 소설을 극화한 안소니 퀸의 대표작 [25시 La vingt-cinquieme heure (67)] 그리고 60년대 프랑스 범죄물의 수작으로 꼽히는 [시실리안 Le clan des Siciliens (69)]등의 작품으로 대중적 인기를 누렸다. 50년대 헐리우드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장 폴 벨몽도의 [Le casse (71)] 율 브린너, 헨리 폰다와 같은 헐리우드 스타와 필립 느와레, 미셸 부케등의 프랑스 중견배우들이 공연한 [모스크바의 야간탈출 Le serpent (73)] 이브 몽땅 주연의 범죄물 [I... comme lcare (79)]등의 70년대 작품과 장 폴 벨몽도의 코믹 액션 [외인부대 Les morfalous]등의 80년대 작품을 발표했다. 90년대 초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1996년 세자르 영화제 명예상을 수상한 베르뇌유는 2002년 프랑스의 바뇰레 시에서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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