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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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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상영작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포스터

사형대의 엘리베이터(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Elevator to the Gallows / Ascenseur pour l'echafaud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상영일자
2021-06-15(화) ~ 2021-07-16(금)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1min | D-Cinema | b&w | ⓔ  | France | 1958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루이 말(Louis Malle)
배우
잔느 모로, 모리스 로네, 조르주 푸줄리
  • 부유한 사업가 시몽의 아내 플로랑스와 시몽의 부하 쥘리앙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둘은 자살로 위장해 시몽을 죽이기로 한다. 범행 후 평소처럼 퇴근하며 완전 범죄를 꿈꾸던 쥘리앙은 탈출용 밧줄을 그대로 두었음을 뒤늦게 발견한다. 쥘리앙은 밧줄 제거를 위해 급히 돌아가지만, 마침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멈추어 그대로 갇혀 버린다. 쥘리앙을 기다리던 플로랑스는 쥘리앙이 다른 여자와 떠났다고 오해하고 만다. 모던 시네마의 새 장을 연 거장 루이 말의 첫 번째 장편 영화.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재즈의 왕마일스 데이비스가 음악을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

     

    * 후원: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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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 말 감독사진

    루이 말(Louis Malle)
    프랑스 뉴 웨이브의 대표적인 인물인 루이 말 감독은 늘 다큐멘터리와 픽션을 번갈아 가며 작업했다. <불은 그 안에>, <캘커타>, <신의 나라>와 같은 다큐멘터리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그에게 세계적인 거장의 칭호를 가져다 준 것은 장편영화들이었다. <디아볼릭>(1957)으로 데뷔한 그는 초기 뉴 웨이브 영화인 <사형대의 엘리베이터>(1957)와 <연인들>(1958)을 연출했다. <루시앤의 청춘>(1974)을 제작한 이후 그는 <프리티 베이비>(1977)로 미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아틀란틱 시티>(1980), <앙드레와의 저녁식사>(1981) 등 그의 작품은 미국 내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1987년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자전적인 영화 <굿바이 칠드런>을 연출했으며 기타 작품으로는 <5월의 바보들>(1989), <데미지>(1994)와 유작인 <42번가의 반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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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상영작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스틸1 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상영작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스틸2 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상영작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스틸3 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상영작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스틸4 유러피언 누아르 특별전 상영작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스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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