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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내 인생 최대의 결정

  
  

  내 아이를 키워줄, 새 부모를 찾습니다.

  
  

   

  
  

  창문 청소부로 일하며 애틋한 사랑으로 아들을 키우는 존.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남자가 홀로 남게 될 아이에게 가장 완벽한 위탁 가정을 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

  
  

   

  
  

  영화 <스틸 라이프>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4관왕의 영예를 안은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신작.

  
  

  ‘작은 아씨들’, ‘미스터 존스’ 등의 작품에 출연한 아빠 존 역의 제임스 노튼과 아들 마이클을 연기한 다니엘 라몬트의 연기는 관람 내내 눈을 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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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베르토 파솔리니(Uberto Pasolini)
  1957년 이탈리아 로마 출생으로, 영화일을 하기전에는 투자은행에서 10여년을 근무한다. 본격적으로 영화일을 시작하게 된 것은 [킬링필드, 1984]에 로케이션 스카우트로 일하게 되면서 부터이다. 그 이후로 조연출, 프로듀서를 거치며 영화적 이력을 쌓아가게 된다. 명성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풀 몬티 1997]을 제작하게 되면서이다. 그의 첫번째 연출작 [마찬,2008]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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