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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오페라 기획전 <라 트라비아타> 3월 4일 대개봉

(필름오페라)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
프로그램명
필름 오페라 특별전, 스크린을 만나다
상영일자
2021-06-04(금) ~ 2021-06-19(토)
상영관
중극장
작품정보
111 min | D-Cinema | color | 이탈리아 | 1981 |
관람료
일반 13,000원, 청소년/우대 10,000원
감독
프란코 제피렐리(Franco Zeffirelli)
배우
테레사 스트라타스, 플라시도 도밍고, 코넬 맥닐, 알란 몽크, 악셀 갈, 피나 세이
  • [필름오페라 특별전: 스크린을 만나다]

    ‘필름 오페라’는 공연 예술인 오페라에 영화적 촬영 기법과 연출을 더해 제작된 작품이다.

    먼저, 첫 번째 상영작 '라보엠'은 푸치니의 걸작으로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 감독 ‘로베르트 도른헬름’의 연출로 실사 영화화했다. 오페라계의 디바 ‘안나 네트렙코’가 미미 역을, 로맨틱 테너 ‘롤란도 빌라존’이 로돌포 역을 맡았으며 안정감 있는 노래와 사실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는 이탈리아의 거장 ‘프랑코 제피렐리’가 1981년 제작한 작품으로 화려한 연출이 돋보인다. 그는 올리비아 핫세가 출연한 19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꿈같이 표현된 무도회 장에 등장하는 오페라의 제왕 ‘플라시도 도밍고’의 젊은 시절과 파워풀한 목소리 또한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상영작인 베르디의 '리골레토'는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장-피에르 폰넬’과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샤이’가 함께한 고전 명작으로 1982년에 제작됐다. 특히, 역사상 가장 사랑받았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전성기 시절을 대형 스크린과 최고의 사운드 환경에서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라 트라비아타] 시놉시스

    사교계의 스타 비올레타를 본 알프레도는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비올레타는 순수한 알프레도의 끈질긴 구애에 동거를 시작한다. 알프레도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그의 부친 조르지오 제르몽이 비올레타를 찾아와 알프레도와 헤어져 달라고 부탁한다. 비올레타는 그의 말에 따르고 알프레도는 버림받았다고 오해한다. 알프레도가 진실을 알게 된 후 비올레타를 찾아갔을 땐 그녀는 이미 병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이들은 지난날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추억하고 비올레타는 그의 품 속에서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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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코 제피렐리 감독사진

    프란코 제피렐리(Franco Zeffirelli)
    1923년 2월 2일 이탈리아 피렌체 출생. 피렌체 미술아카데미와 피렌체 대학 건축부를 마친 뒤, 연극과 오페라의 무대 디자인을 맡아 일했다. 1946년 로마로 와 영화, 연극 배우로도 활동했는데, 잠파의 <안젤리나>에 출연했다.그후 루키노 비스콘티가 운영하는 극단의 조감독 겸 배우로 일하면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같은 연극무대 디자인을 하기도 했다. 1953년에는 <신데렐라>를 스카라좌에 올려 오페라 연출가로 데뷔하기도 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오페라 영화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이후 스카라좌나 메트로폴리탄, 코벤트 가든, 비엔나 등의 무대에서 오페라 연출가로 최고의 명성을 쌓았다. 1960년 '올드 뷔크'에 올린 <로미오와 쥴리엣> 연출은 너무도 참신해서 연극계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이 연출력을 영화에 투입한 최초의 작품이 같은 세익스피어 작품인 <말괄량이 길들이기>(66)이다. 계속해서 이듬해에 만든 <로미오와 쥴리엣>은 무대에서와 마찬가지로 대호평을 받았다. 그의 영화경력은 빗토리오 데시카,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로베르토 롯셀리니 등 거장들이 조감독을 하면서 시작된 것이지만,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51년 , 53년 에서 조감독으로 일했었던 루키노 비스콘티였다. 그후 57년 으로 감독 데뷔를 했는데 거기까지는 습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솜씨가 발휘된 것은 세익스피어 원작을 영화로 옮긴 67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였다. 이후 제피렐리의 영화 패턴은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중심으로 센티멘털한 감정을 자극하는 영화들과 오페라 무대를 지휘했던 경험을 살린 오페라 영화들이다. 그리고 <성프란체스코>와 같이 가톨릭 신앙에 입각한 작품들도 만들었다. 또한 헐리웃에서 <챔프>와 <끝없는 사랑> 같은 상업성 짙은 영화도 만들었는 데, <끝없는 사랑>의 경우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으로 변용했다고 보면 그의 뿌리는 역시 세익스피어임에 틀림없다.(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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