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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예매(www.dureraum.org) : 5월 12일(수) 14:00

  
  

  오프라인 예매(6층 매표소) : 5월 14일(금) 09:00 

  
  

  *5월 14일(금)부터는 현장예매만 가능하오니 티켓 발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20 - 최우수작품상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20 - 우수상

  
  

   

  
  

  시놉시스

  
  

  라트비아의 현대사를 개인적 경험에 녹여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소련 치하에서 공산주의 교육을 받으며 자란 소녀는 누구보다 모범적인 학생이 되려 한다. 학교에서 하라는 대로 잘 따르며 누구보다 앞장서는 학생 대표를 꿈꾼다. TV에선 늘 독일 나치나 서방 제국주의자들에 맞서는 소련군의 활약을 보여주고 소녀 역시 공산주의 전사가 되고자 한다. 소녀에게 이해가 안 되는 것은 할아버지가 공산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겪은 일들을 알게 되면서 소녀는차츰 공산주의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애니메이션 속에 다큐멘터리처럼 실제 있었던 사건의 화면과 실존 인물들이 등장하는 형식을 취한 작품. 애니메이션으로 할 수 있는 또다른 영역을 잘 보여준다.

  
  

  Based on the director’s childhood memories from growing up in Cold War Soviet Latvia. Ilze was a taught to be an ideal student and to always listen what her teachers tell her. After finding the bones of a German soldier in her sandbox, Ilze wonders what is buried beneath the authoritarian lies and propaganda around her. This work combines distinctive cutout animation with family photos and archival footage to forge a look at an authoritarian society through a young girl’s eyes. It also encompasses her eventual realization of the painful history repressed beneath the platitudes and propaganda of her school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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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부르코브스카 야콥슨(Ilze Burkovska Jacob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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