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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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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부산인터시티영화제

제6회 부산인터시티영화제

The 6th Busan Inter-City Film Festrival

2022-09-02(금) ~ 2022-09-04(일)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2017년 제1회 유네스코 부산 도시영화제에서 출발해, 부산독립영화협회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도시, 그리고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영화창의 도시의 로컬영화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생동하는 로컬영화들의 현재를 확인하고 다양한 개성으로 무장한 세계 여러 도시들의 영화와 만나세요. 영화라는 이름 아래 문화, 언어, 관습, 종교를 뛰어넘어 우정의 온기를 나누고 창의적 네트워크의 범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예매오픈일시: 2022. 8. 25.(목) 09:00


장소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요금
균일 4,000원
주최
(사)부산독립영화협회, (재)영화의전당 -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후원
부산광역시

영화 창의도시 부산, 그리고 영화와 함께 보이지 않는 경계 너머로 우정을 나눴던 도시와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6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전 세계 13개 도시와 함께합니다. 새롭게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에 함께하게 된 폴란드 그드니아에서 보내주신 작품을 포함해 스물세 편의 영화가 다채로운 도시 사이를 거닙니다.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을 통해 세계 도시의 영화인들과 교류했던 부산은 엔데믹의 희망을 말하며, 부산의 거주자로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의 시간을 영화에 담아 이색과 동색이 어우러진 삶이 만들어내는 낯선 풍경 사이에 그려놓습니다. 익숙함과 생경함이 주는 감응과 영감은 새로운 자리에서 신선한 동력으로 고유한 창작의 시간을 다시 만들어 낼 것입니다. 6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를 통해 도시와 영화가 그려내는 다양한 색채의 시간이 지나간 어제와 마주하는 내일 그리고 오늘 하루와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집행위원장 오민욱

 

The 6th BUSAN INTER-CITY FILM FESTIVAL

We would like to send our regards to Busan, the City of Film, and the cities and people who have made friendships beyond invisible boundaries through movies. The 6th Busan Intercity Film Festival is held together with 13 cities around the world. Twenty-three films will walk through the colorful city, including works from Gdynia, Poland, a new UNESCO Creative City of film. Busan, which interacted with filmmakers from cities around the world through the Busan Intercity Residency filmmaking project, speaks to the endemic hope and depicts the time of the city we live in as residents of Busan in a movie, drawn between the unfamiliar landscapes created by a life in which different colors and the same colors harmonize. The sensibilities and inspiration of familiarity and unfamiliarity will re-create a unique creative time with fresh energy in a new place. Through the 6th Busan Intercity Film Festival, we hope that the various colors drawn by the city and the films can be together with the past bygone, tomorrow to come, and today in the present.

Festival Director, Oh Min-wook

 

프로그램

 

Residency01 <강을 건너는 사람들>, 시네토크

Residency02 <봄 이야기>, 시네토크

Residency03 <너에게 닿기를>, 시네토크

 

Drawing City01 <고마운 사람>, <미스터 장>, <사랑의 여름>

Drawing City02 <음악을 한다>, <길 위에서 묻다>

 

Inter-City01 <디나>, <그런말 하지마>, <>, <흐르는 물>, <메아리>

Inter-City02 <부활>, <북극>, <별일없음>, <못다핀 꽃>, <최저임금>

Inter-City03 <할배의 오토바이>, <벌레>, <다흘라>, <시츄에이션>, <파국>

Inter-City04 <제비>, <야마가타의 술>, <로드 106>, <극지>, <바다로>

Busan <석대천에 백조가 있을까?>, <정인>, <그래도, 파이팅!>, GV

 

도시의 하루(A Day in Your city) : 특별행사

이경호, 허지은 <고마운 사람> 제작기 발표(Drawing City01 상영 후)

김지곤 <음악을 한다>, <길 위에서 묻다> 제작기 발표 (Drawing City02 상영후)

 

모든 상영작은 한글자막만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