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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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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흐루스탈료프, 나의 차!> 포스터

흐루스탈료프, 나의 차!(월드시네마 2022)

Khrustalyov, My Car! / Хрусталёв, машину!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2
상영일자
2022-03-25(금) ~ 2022-04-24(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47min | Blu-ray | b&w | ⓔ  | Russia/France | 1998 |
관람료
무료
감독
알렉세이 게르만(Aleksey German)
배우
유리 추릴로, 니나 루슬라노바, 미하일 데멘테프
  • 1953년 이른 봄, 소련에서는 유대인 의사들이 위대한 지도자 스탈린을 암살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돈다. 유대인 군의관 유리 클렌스키는 혹시라도 자신이 누명을 쓰지는 않을지 걱정이지만, 소련의 사회주의 정의가 자신을 지켜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얼마 후 클렌스키는 터무니없는 혐의로 체포되어 고초를 겪게 된다. 그러다 갑자기 어딘지 모르는 곳으로 끌려간 클렌스키는 고위급 환자를 진료하게 되는데, 환자는 바로 죽어 가고 있는 스탈린이었다. 제작하기까지 무려 7년이 넘게 소요되었다. 냉소적인 정치 풍자로 가득한 환상곡.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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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세이 게르만 사진

    알렉세이 게르만(Aleksey German)
    알렉세이 게르만(1938.7.20.~2013.2.21.)은 유명 작가 유리 게르만의 아들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러시아의 유서 깊은 영화사 렌필름(Lenfilm Studio)에 들어가 조감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1968년 동료와 함께 만든 <일곱 번째 동지>를 내놓으며 감독으로 데뷔한다. 5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단 6편의 영화만을 남긴 알렉세이 게르만의 창작 여정은 수난으로 가득하다. 게르만의 영화들은 주로 스탈린 시대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며, 그 시기를 비판적으로 그리고 있어 당연히도 소련 공산주의 정권의 탄압을 받았다. 고르바초프의 개방 정책에 힘입어 해금되었으며,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는다. 마지막 영화 <신이 되기는 어렵다>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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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흐루스탈료프, 나의 차!> 스틸 1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흐루스탈료프, 나의 차!> 스틸 2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흐루스탈료프, 나의 차!> 스틸 3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흐루스탈료프, 나의 차!> 스틸 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흐루스탈료프, 나의 차!> 스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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