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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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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전쟁 없는 20일> 포스터

전쟁 없는 20일(월드시네마 2022)

Twenty Days Without War / Двадцать дней без войны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2
상영일자
2022-03-25(금) ~ 2022-04-24(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1min | D-Cinema | b&w | Soviet Union | 1977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알렉세이 게르만(Aleksey German)
배우
유리 니쿨린, 류드밀라 구르첸코, 알렉세이 페트렌코
  • 1942년, 소련군이 독일군과 격전을 벌였던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끝나갈 무렵, 중군 기자인 로파틴은 휴가를 얻어 고향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로 향한다. 그리고 로파틴은 자신의 글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영화의 촬영 현장을 보게 된다. 로파틴은 격렬한 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전쟁은 현실과는 사뭇 다름을 알게 된다. 종군 기자로 활약했던 작가 콘스탄틴 시모노프의 작품들에서 영감을 얻었다. 게르만은 소련의 전쟁 영화들이 참혹한 현실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들추어낸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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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세이 게르만 사진

    알렉세이 게르만(Aleksey German)
    알렉세이 게르만(1938.7.20.~2013.2.21.)은 유명 작가 유리 게르만의 아들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러시아의 유서 깊은 영화사 렌필름(Lenfilm Studio)에 들어가 조감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1968년 동료와 함께 만든 <일곱 번째 동지>를 내놓으며 감독으로 데뷔한다. 5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단 6편의 영화만을 남긴 알렉세이 게르만의 창작 여정은 수난으로 가득하다. 게르만의 영화들은 주로 스탈린 시대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며, 그 시기를 비판적으로 그리고 있어 당연히도 소련 공산주의 정권의 탄압을 받았다. 고르바초프의 개방 정책에 힘입어 해금되었으며,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는다. 마지막 영화 <신이 되기는 어렵다>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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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전쟁 없는 20일> 스틸 1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전쟁 없는 20일> 스틸 2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전쟁 없는 20일> 스틸 3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전쟁 없는 20일> 스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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