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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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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길 위에서의 심판> 포스터

길 위에서의 심판(월드시네마 2022)

Trial on the Road / Проверка на дорогах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2
상영일자
2022-03-25(금) ~ 2022-04-24(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6min | D-Cinema | b&w | ⓔ  | Soviet Union | 1971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알렉세이 게르만(Aleksey German)
배우
롤란 바이코프, 아나톨리 솔로니친, 블라디미르 자만스키
  •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나치 점령기의 소련. 붉은 군대 소속이었던 라자레프는 나치의 포로가 된 뒤 전향해 독일군을 위해 싸운다. 그러던 라자레프는 어수룩한 소련 게릴라에게 일부러 붙잡힌다. 라자레프는 이번에는 의심의 시선을 거두지 않는 게릴라들에게 자신의 충성을 증명해야 한다. 게르만이 혼자 연출한 첫 작품으로, 작가였던 아버지 유리 게르만의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소련에서의 영웅과 반역자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보여 주지만, 이는 정부의 반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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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세이 게르만 사진

    알렉세이 게르만(Aleksey German)
    알렉세이 게르만(1938.7.20.~2013.2.21.)은 유명 작가 유리 게르만의 아들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러시아의 유서 깊은 영화사 렌필름(Lenfilm Studio)에 들어가 조감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1968년 동료와 함께 만든 <일곱 번째 동지>를 내놓으며 감독으로 데뷔한다. 5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단 6편의 영화만을 남긴 알렉세이 게르만의 창작 여정은 수난으로 가득하다. 게르만의 영화들은 주로 스탈린 시대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며, 그 시기를 비판적으로 그리고 있어 당연히도 소련 공산주의 정권의 탄압을 받았다. 고르바초프의 개방 정책에 힘입어 해금되었으며,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는다. 마지막 영화 <신이 되기는 어렵다>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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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길 위에서의 심판> 스틸 1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길 위에서의 심판> 스틸 2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길 위에서의 심판> 스틸 3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길 위에서의 심판> 스틸 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길 위에서의 심판> 스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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