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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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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일곱 번째 동지> 포스터

일곱 번째 동지(월드시네마 2022)

The Seventh Companion / Седьмой спутник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2
상영일자
2022-03-25(금) ~ 2022-04-24(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89min | Beta | b&w | ⓔ  | Soviet Union | 1968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그리고리 아로노프(Grigoriy Aronov), 알렉세이 게르만(Aleksey German)
배우
안드레이 포포프, 알렉산드르 아니시모프, 표트르 체르노프
  • 1918년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혁명을 일으킨 볼셰비키 정권은 반혁명에 대한 무자비한 응징을 시작한다. 이에 차르 군대의 장군이자 사관 학교의 교수였던 아다모프가 체포되어 감금된다. 공포 속에 처형만을 기다리는데, 기적적으로 아다모프가 석방된다. 하지만 아다모프가 다시 만난 세상은 이전과 달라져 있었으며, 그는 돌아갈 곳을 잃었다. 사회주의 작가 보리스 라브레뇨프의 소설을 바탕으로 했으며, 동료인 아로노프와 함께 만든 알렉세이 게르만의 첫 번째 장편 영화이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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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리 아로노프 감독사진

    그리고리 아로노프(Grigoriy Aronov)

    알렉세이 게르만 사진

    알렉세이 게르만(Aleksey German)
    알렉세이 게르만(1938.7.20.~2013.2.21.)은 유명 작가 유리 게르만의 아들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러시아의 유서 깊은 영화사 렌필름(Lenfilm Studio)에 들어가 조감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1968년 동료와 함께 만든 <일곱 번째 동지>를 내놓으며 감독으로 데뷔한다. 5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단 6편의 영화만을 남긴 알렉세이 게르만의 창작 여정은 수난으로 가득하다. 게르만의 영화들은 주로 스탈린 시대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며, 그 시기를 비판적으로 그리고 있어 당연히도 소련 공산주의 정권의 탄압을 받았다. 고르바초프의 개방 정책에 힘입어 해금되었으며,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는다. 마지막 영화 <신이 되기는 어렵다>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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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일곱 번째 동지> 스틸 1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일곱 번째 동지> 스틸 2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일곱 번째 동지> 스틸 3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일곱 번째 동지> 스틸 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일곱 번째 동지> 스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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