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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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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사촌 앙헬리카> 포스터

사촌 앙헬리카(월드시네마 2022)

GV6 Cousin Angelica / La prima Ang?lica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2
상영일자
2022-03-25(금) ~ 2022-04-24(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7min | D-Cinema | color | ⓢ  | Spain | 1974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카를로스 사우라(Carlos Saura)
배우
호세 루이스 로페스 바스케스, 리나 카날레하스, 페르난도 델가도
  • 바르셀로나에 사는 중년의 사업가 루이스는 세고비아에 있는 가족묘에 묻어 달라는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기로 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고향의 풍경 속에서 루이스는 끔찍했던 1936년 여름의 기억을 떠올린다. 차멀미에 시달리는 자신을 달래던 부모님을 뒤로 하고, 세고비아는 스페인 내전의 소용돌이에 휩쓸린다. 그리고 루이스는 그해 여름 자신이 사랑했던 사촌 앙헬리카와 다시 만난다. 스페인 거장 카를로스 사우라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스페인 내전의 불안과 혼란을 새겨 넣었다.


    * 1974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시 : 4월 15일(금) 19시 <사촌 앙헬리카> 상영 후

    해설 : 김은정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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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사진

    카를로스 사우라(Carlos Saura)
    1932년 스페인 출생.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하다 다큐멘터리 감독을 거쳐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그는 스페인 내전을 겪은 한 인간의 도덕적 분열을 날카롭게 묘사한 영화 <사냥>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억압에 의한 위선과 폭력의 문제를 스크린에 담은 <얼음에 얼린 박하>로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을, <사촌 안젤리카>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전세계 유수 영화제 43개 부문을 휩쓸며 세계적인 거장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1980년대 이후에는 사회비판적인 스토리보다는 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영화와 예술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시도를 아끼지 않는 감독은 스페인 오페레타 형식의 <피의 결혼식>, <카르멘>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모짜르트 걸작 오페라 ‘돈 조반니’의 탄생비화를 그린 영화 <돈 조반니>를 통해 다시 한번 영화와 음악의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FILMOGRAPHY<파두>(2007), <7번째 날>(2004), <탱고>(1998), <플라멩고>(1995), <카르멘>(1983), <달콤한 시간>(1982), <피의 결혼식>(1981), <까마귀 기르기>(1976), <사촌 안젤리카>(1974), <얼음에 얼린 박하>(1967), <사냥>(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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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사촌 앙헬리카> 스틸 1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사촌 앙헬리카> 스틸 2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사촌 앙헬리카> 스틸 3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사촌 앙헬리카> 스틸 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사촌 앙헬리카> 스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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