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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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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트리스타나> 포스터

트리스타나(월드시네마 2022)

GV6 Tristana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2
상영일자
2022-03-25(금) ~ 2022-04-24(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9min | D-Cinema | color | ⓔ  | Spain/Italy/France | 1970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루이스 브뉘엘(Luis Bu?uel)
배우
카트린 드뇌브, 페르난도 레이, 프랑코 네로
  •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트리스타나는 유언에 따라 부유한 노인 돈 로페의 후견을 받게 된다. 돈 로페는 사회적 평판은 좋았지만, 색을 밝히는 음탕한 면모를 가지고 있었다. 돈 로페는 결국 트리스타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그녀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젊은 화가와 사랑에 빠진 트리스타나는 돈 로페를 떠나 버리는데, 몇 년 후 끔찍한 부상을 당한 그녀가 돈 로페에게 돌아온다. 근대 스페인을 대표하는 사실주의 작가 베니토 페레스 갈도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시 : 4월 17일(일) 17시 <트리스타나> 상영 후



    해설 : 김은정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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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브뉘엘 감독 이미지

    루이스 브뉘엘(Luis Bu?uel)
    루이스 브뉘엘 감독은 무신론자, 마르크스주의자, 프로이트주의자, 초현실주의자, 무정부주의자, 물신숭배주의자, 풍자영화의 대가였으며 <안달루시아의 개>로 초현실주의 영화의 태동을 알린 뒤로 어떤 사조에도 정착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네오리얼리즘의 대가 비토리오 데 시카, 뭐 이런 식이 아니라 그냥 루이스 브뉘엘식 영화였다. 언제나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며 영화를 찍었지만 작품세계가 일관성이 있다. 브뉘엘은 평생 가톨릭 교회, 부르주아, 파시즘을 비꼬고 공격하는 영화를 만들었다. 나이 육십을 먹으면 은퇴하거나 상상력이 떨어지는 게 보통인데 그는 육십을 넘어서 위대한 걸작을 만들었다. 특이하고 종잡을 수 없는 감독이다. 스페인의 아라공에서 태어난 루이스 브뉘엘은 여섯살 때부터 열다섯살 때까지 예수회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다녔다. 18세기 이래 하나도 변한 게 없는 엄격한 교육을 받은 브뉘엘은 이때 평생을 종교에 맞서 싸울 것을 다짐했다. 25년에 마드리드를 떠나 파리에 갔고 프리츠 랑 감독의 <운명>이란 영화를 보고 브뉘엘은 영화감독이 될 자기 운명을 직감했다. 브뉘엘은 유명한 프랑스 감독 장 엡스탱을 찾아가 조감독을 자청했다. 엡스탱 밑에서 영화제작 기법을 익힌 브뉘엘은 화가이자 친구인 살바도르 달리와 함께 어머니가 부쳐준 돈으로 대망의 데뷔작인 <안달루시아의 개 Un Chien Andalou>(1928)를 찍었다./씨네 21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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