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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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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사자자리> 포스터

사자자리(월드시네마 2022)

GV6 Sign of the Lion / Le signe du lion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2
상영일자
2022-03-25(금) ~ 2022-04-24(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3min | D-Cinema | b&w | ⓔ  | France | 1962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에릭 로메르(Eric Rohmer)
배우
제스 한, 미셸 지라르동, 폴 비실리아
  • 초여름, 파리에 사는 미국인 피에르는 친척의 부고를 듣고는 자신이 막대한 유산을 받을 거라 생각한다. 피에르는 기자인 친구 장-프랑수아에게서 거금을 빌려 호화로운 파티를 여는데, 때마침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피에르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별자리가 사자자리이기 때문에 항상 운이 따른다고 태평스럽게 말한다. 그러나 유산은 모조리 피에르의 사촌에게 남겨진다. 1950년대에 단편을 만들던 에릭 로메르의 첫 번째 장편 영화. 1959년 여름에 촬영하고 완성하였지만, 1962년에 이르러서야 공개되었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시 : 4월 16일(토) 14시 <사자자리> 상영 후

    해설 : 김필남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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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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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로메르 감독사진

    에릭 로메르(Eric Rohmer)
    프랑스 낭시 출생. 본명은 장-마리 쉐레. 나치 점령기에 질베르 코르디에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썼고, 1950년부터 에릭 로메르라는 이름을 걸고 영화평론을 했으며, 1959년부터 1963년까지 <까이에 뒤 시네마> 편집장을 역임했다. 1950년대부터 단편영화를 연출한 로메르는 1962년 '로장주 영화사’를 차리고 '여섯 개의 도덕 이야기’라고 이름 붙인 연작 시리즈를 만든다. 그 중 특히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1969)은 흥행에서 크게 성공하며 로메르의 명성을 굳혀 주었고, 1980년대부터 ‘희극과 격언’, ‘사계절 이야기’ 등의 새로운 연작들을 풀어놓았다. 뒤늦게 알려졌지만 가장 지속적으로 누벨바그 영화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던 그는 현대인의 마음의 풍경을 예리하고 섬세하게 담아내며 현대 영화의 최전선에 있었다. 2010년 1월 90세를 일기로 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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