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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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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 포스터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월드시네마 2022)

GV5 Diary of a Country Priest / Journal d'un cur? de campagn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2
상영일자
2022-03-25(금) ~ 2022-04-24(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5min | D-Cinema | b&w | France | 1951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로베르 브레송(Robert Bresson)
배우
클로드 레이두, 장 리베이레, 아드리앙 보렐
  • 이상주의적인 젊은 신부가 새 부임지에 도착하는데, 금욕주의적 생활을 추구하는 신부를 동료들과 마을 사람들은 달가워하지 않는다. 교리 문답서를 공부하는 소녀들마저 이 젊은 신부를 놀리기 일쑤이다. 신부는 모든 일들을 일기로 남긴다. 어느 날, 신부는 아들의 죽음 이후 신을 증오하는 백작 부인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나 부인은 결국 자살하고, 신부 역시 쇠약해져 간다. 


    * 1951년 베니스영화제 국제상 등 4개 부문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세계영화사 오디세이* 

    4월 9일(토) 16시 30분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 상영 후

    강연: 김지연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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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 브레송 감독사진

    로베르 브레송(Robert Bresson)
    로베르 브레송은 전후 프랑스의 영화 작가 중 가장 대표적인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세계 영화사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긴 감독이다. 젊은 시절을 화가로 보냈던 그의 첫 장편 영화는 <죄악의 천사들>(1943)이고, 후속작 <블로뉴 숲의 연인들>(1945)과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1950)로 주목받으며, 세계적인 감독이 되었다.비전문 배우들을 기용해 만든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는 브레송 영화의 여러 경향들을 잘 설명해 준다.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대신 신체의 일부를 클로즈업하는 독특한 제유적 효과, 사운드에 대한 브레송의 집착, 그리고 구원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는 이후 영화들을 관통하는 주제들이다. 이 작품 역시 조르주 베르나노스의 소설을 각색하여 만들었는데 종교적인 영화라기보다는 인간의 믿음과 구원이라는 보편적인 테마에 가깝다.그리고 이후 15년간 만든 5편의 영화, <사영수 탈주하다>(1959), <잔 다르크의 재판>(1962), <당나귀 발타자르>(1966), <무셰트>(1967) 등은 브레송 영화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확보해준다. 이중 <사형수 탈주하다>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잔 다르크의 재판>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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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 스틸 1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 스틸 2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 스틸 3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 스틸 4 월드시네마 2022 상영작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 스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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