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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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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투르뇌르 특별전 상영작 <화염과 화살> 포스터

화염과 화살(자크 투르뇌르 특별전)

The Flame and the Arrow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그림자와 빛의 거장, 자크 투르뇌르 특별전
상영일자
2021-11-26(금) ~ 2021-12-19(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88min | Beta | color | USA | 1950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자크 투르뇌르(Jacques Tourneur)
배우
버트 랭카스터, 버지니아 메이요, 로버트 더글라스

  • 12세기 이탈리아 북부의 롬바르디아는 독일에서 온 울리히 백작의 지배를 받고 있다. 아들 루디를 홀로 키우는 궁수 다르도는 용맹하고 정의로워 마을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어느 날, 광장에서 다르도는 울리히 백작과 그 곁에 있는 프란체스카를 보게 되는데, 그녀는 백작이 빼앗아 간 다르도의 아내이다. 다르도와 백작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지고, 수려한 활 솜씨를 가진 다르도가 백작이 아끼는 매를 쏘아 떨어트린다. 그러나 달아나던 도중 루디가 그만 백작의 손에 잡히고 만다. <미드나잇 카우보이>(1969, 존 슐레진저) 등을 쓴 각본가 왈도 솔트가 각본을 맡은 액션 모험극. 중세를 배경으로 로빈 후드와 같은 주인공이 등장한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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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크 투르뇌르 감독사진

    자크 투르뇌르(Jacques Tourneur)
    할리우드 초기의 서스펜스물의 거장. 호러, 스릴러와 필름누아르 등에서 독특한 분위기와 무드있는 정취로 관객들의 시선을 휘어잡는 데 성공했다. 1904년 파리에서 태어났지만 당시 유명한 감독이던 아버지 모리스 토너를 따라 9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실질적으로 미국인 감독으로 할리우드에서 활동한다. 아버지를 도우며 자연스럽게 영화적인 감각을 익혔고 1931년 프랑스에서 감독 데뷔하게 된다. 할리우드에서 그를 진정으로 이해했던 제작자인 발 류튼을 만나게 되고 이후 류튼이 RKO사의 호러 전문 담당 파트의 책임자로 임명되자, 그는 자크 투르뇌르를 불러들여 자기 영화의 감독을 맡게 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된 <캣 피플 Cat People>(1942)과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 I Walked with Zombie>(1942)는 본격적인 판타지 호러의 효시로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자크 투르뇌르의 서스펜스는 감정적으로 매우 자제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포는 겉으로 드러나기보다 불길하게 주위를 맴돌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자그마한 양의 자극에도 충격은 최대화된다. 그의 이러한 극도의 억제적이고 음울한 분위기는 <페시지 계곡 Canyon Passage> (1946) 같은 웨스턴이나 <과거로부터 Out of the Past>(1947) 같은 필름누아르, <베를린 특급 Berlin Express>(1948) 같은 스릴러물에도 그대로 적용됐다.(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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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크 투르뇌르 특별전 상영작 <화염과 화살> 스틸 1 자크 투르뇌르 특별전 상영작 <화염과 화살> 스틸 2 자크 투르뇌르 특별전 상영작 <화염과 화살> 스틸 3 자크 투르뇌르 특별전 상영작 <화염과 화살> 스틸 4 자크 투르뇌르 특별전 상영작 <화염과 화살> 스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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