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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

29.97 media art work screening 열여섯번째 정기상영회

Media art work screening 열여섯 번째

GV1
프로그램명
2021 Media art work screening
상영일자
2021-06-19(토) ~ 2021-06-19(토)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64min | | color | 한국 |
관람료
균일 4,000원
감독
배우
  • [관객과의 대화 안내]
    일시 : 6월 19일(토) 16:00
    참석 : 김민정, 박민하, 조인한 작가
    진행 : 변재규 작가


    * 좌석 간 거리두기를 유지하여 17석만 판매됩니다.
      발권하신 지정 좌석에 착석, 극장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부탁드립니다.

     

      일 2회 이상 표면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관람문화 정착을 위해 안내사항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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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97 media art work screening 열여섯 번째 정기 상영회  

     

    리포토그래피, 에세이
    이번 기획은 필름의 물질성과 이미지의 사실재현적 기능을 모티브로 한 시네마틱한 풍경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픽션과 사실들을 인용하며 스스로의 내러티브로 내면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잡을 수 없는 눈 이야기 A Story of Elusive Snow
    2013 / 14min33sec/ HD / B&W, color / 박민하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자, 작가는 눈이 내리지 않는LA 에서 눈(snow)을 찾는 불가능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녀의 시도는 오히려 각종 눈의 모습을 한 다양한 영화특수효과 물질들과 마주하게 된다.

     

    우주만화경  Cosmic Kaleidoscope
    2018 / 17min / HD / B&W, color / 박민하
    거울에 반사된 태양, 달, 불, 별, 촛불- 만화경처럼 시작도 끝도 없이 펼쳐지는 빛의 이미지. 달토끼, 아즈텍 신화로 전개되는 상상적 네러티브와 아폴로1 – 11 로켓 발사대, 리오 틴토에 있는 화성(Mars) 연구지역, 빛을 위한 몇가지 퍼포먼스는 다양한 층위에서 서로를 가로지르며 마술적 경험을 직조해낸다.
     
    서화  Rat Fire
    2019 / 8min 55sec / 16mm scanned to digital / B&W / 조인한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 작가 이기영에 관한 작업. 경향문학의 대표 작가인 그는 광복 이후 월북하여 북한 문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서화는 정월대보름날에 하는 쥐불놀이를 뜻하며, 이기영의 1933년작 소설 제목이기도 하다. 텍스트를 제외한 모든 푸티지는 정월대보름 축제 때 여러 마을에서 촬영되었다.

     

    만주 2 / Manchuria 2
    2017 / 7min 31sec / HD / Color / 조인한
    만주 활극 영화, 만주 기록 사진 등을 바탕으로 만주의 어떤 장소성을 감각적으로 일깨우려는 시도

     

    푸티지 / FOOTAGE
    2016 / 2 min 47 sec / 16mm scanned to digital / B&W / 김민정
    필름이 영사되는 순간 신체적, 물리적 길이는 시간의  길이로 변환된다.  16mm 필름의 세상에서 1피트는 40프레임, 1초는 24프레임이다.

     

    "레드필터가 철회됩니다." "The Red Filter is Withdrawn."
    2020/ 11:35 / HD / B&W, color / 김민정

    해안 동굴 진지들과 여러 오름들에 위치한 벙커 등 수많은 식민지의 흔적과 함께 항쟁과 학살의 기억을 가진 풍경은 제주섬의 곳곳에 숨겨져있다. 이 작업은 동굴 속에서 바깥 풍경을 캔버스와 겹쳐 바라본 르네 마그리트의 을 원전으로 삼고 홀리스 프램튼의 퍼포먼스의 스크립트를 일부 인용하여 작업 전체의 목소리가 되게 한다. 스크린이자 카메라 렌즈로서 작용하는 동굴과 벙커의 풍경을 찾아다니며 매체를 통하여 역사적 상흔을 가진 풍경이 있는 그대로 포착될 수 있는지, 또는 그대로의 색깔을 담을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질문하고, 근본적으로 매체를 통해서 보거나 보여주는 것 자체에 대한 의미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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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을 수 없는 눈 이야기> 스틸사진 <서화> 스틸사진 <푸티지> 스틸사진 <레드필터가 철회됩니다> 스틸사진 <우주만화경>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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