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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 티켓 오픈 일시 : 8월 19일 (목) 14시  

   

  **알립니다**

   

  - OP석은 무대 바로 앞에 위치한 좌석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오픈되지않음을 안내드립니다.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해당 공연은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로 운영됩니다. 

      추후 지침에 따라 좌석운영방침은 변동될 수 있사오니 사전 확인 후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  동행이 있더라도 좌석을 한 칸씩 띄어 착석하셔야합니다. 객석 내 이동 자제 및 지정좌석 착석 꼭 부탁드립니다.

   

  - 원활한 예매를 위해 '신용카드'에 한해 결제가능합니다.

   

   

  

   

   

  [원 작] 윌리엄세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안무대본] 프레드릭 애쉬톤((Frederick Ashton)

   

  [예술총감독 및 대본] 김정순

   

  [음 악] 펠릭스 멘델스존(Jakob Ludwig Felix Mendelssohn-Bartholdy)

   

  [등장인물]

   

  오베른(요정 왕) - 나대한

  

   

  전) 미국 Tulsa 발레단 단원

  전) 캐나다 내셔널 발레단 단원

  전) 국립 발레단 단원

   

  ※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로미오와 줄리엣, 신데렐라 오네긴, 말광량이 길들이기, 피노키오 등 고전발레와 현대발레, 드라마 발레 등을 섭렵한 한국을 빛낼 발레리노 이다. 

   

  

   

   

   

   

   

   

  티타니아(요정여왕) - 박소정

  

   

  2020년 : 코리아 국제발레콩쿨 금상

  2021년 : 동아무용콩쿨 동상

  2021년: 비엔나 국제무용콩쿨 그랑프리

  를 수상한 부산의 장래 유망한 16세 발레리나 이다.

   

  

   

  퍽(요정왕의 신하) - 김평화

   

  요정들 – 구예림, 이한나, 최수양, 최유경, 서지우, 양유진, 김민지, 박수림, 문연지, 문가령

   

  인도소년 - 이건희

   

  티시어스(아테테 공작) - 이성우

   

  히폴리타(공작의 약혼녀) - 전은지

   

  이지어스(허미어의 아버지) - 김지현

   

  허미어(라이샌더를 연모함) - 김민교

   

  라이샌더(허미어를 연모함) - 강태영

   

  헬레나(드미트리어스를 연모함) - 신성경

   

  드미트리어스(허미어를 연모함) - 박한결

   

  마을 사람들

  보텀/당나귀(직공) - 송종원

   

  퀸스(목수) - 김지현

   

  플루트(수선쟁이) - 김창인

   

  스노우트(땜장이) - 강준혁

   

  스타블링(재단사) - 최경빈

   

  스너그(가구장이) - 이성현

   

  [작품 해설]

   

  '한 여름 밤의 꿈(A Mid Summer Night's Dream)"은 세익스피어의 희극 중에서 가장 짧은 낭만희극의 대표작이다.

   

  멘델스존이 이 희곡을 위해 쓴 관현악곡 「한여름 밤의 꿈」을 토대로 안무한 발레에는 상트페테르그부르그의 포킨 판 (1902년), 뉴욕시티발레단의 발란신 판 (1962년), 로얄발레단이 초연(1964년)한 애쉬톤 안무의「꿈」, 함브루크에서 초연 (1977년) 한 노이마이어 판, 로잔느 발레단이 초연 (1981년)한 위렌 판 등이 있다.

   

  특히 두개의 주요 작품인 애쉬톤의「꿈」과 발란신의「한여름 밤의 꿈 에 대해 그 상대적인 공과에 대한 끊임없는 논란이 있었다. 발란신의 작품은 희곡을 더욱 엄격하게 따르고 있고, 사랑의 철학적 이상에 관심을 둠으로써 세익스피어의 시에 더욱 밀접해 있다. 반면 애쉬톤은 현실에서 주고 받는 갈등과 고통 속의 사랑에 촛점을 둠으로써 그의 작품은 더욱 극적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세익스피어의 원작에는 요정여왕 티타니아와 요정왕 오베른 간에 화해는 없다. 그러나 애쉬톤은 그 화해를 확장함으로써 초자연적인 배경 속에서 모든 인간의 사랑의 혼란성을 요약해넣고 있다.

   

  오늘 공연되는「한여름 밤의 꿈」은 세익스피어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여 1964년 4월 2일 애쉬톤이 안무하고 대본을 만든 1막짜리 발레「꿈」을 토대로 재 안무한 작품이다.

   

  부산유니온발레단이 부산에서 초연 (2021년 9월 17일) 됨에 그 의미가 크다. 또한 16세의 부산발레리나 (박소정)가 요정여왕 티타니아를 연기함은 향후 부산발레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이 작품을 분석하고 연출하면서 「한여름 밤의 꿈」은 부담없이 보는 재미있는 희극이라기 보다 우리에게 던지는 메세지를 찾아 볼 수도 있는 작품이었다.

  이 극에서 나는 진실과 절실함이 있다면 누가, 누구에게서든 그 꿈은 이루어 진다는 생각을 새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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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유니온발레단

   

  [단 장] 김정순

  
  

  부산유니온발레단은 1995년에 “김정순발레단”으로 시작된 단체로 2013년 부산유니온발레단으로 개명하였다.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레 전공인들과 타지에 있는 부산 출신 발레인들을 중심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진 직업발레단이다. 또한 작품의 개발과 찾아가는 문화 활동 등으로 발레의 저변확대와 부산 시민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발레단으로 활동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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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의전당 유료회원(프리미엄/골드/레인보우/특별회원) 본인 20% 할인 ※회원카드 증빙

   

   * 장애인(1-3급 / 중증) 본인 및 동반1인 20% 할인 ※복지카드 증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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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인이상 단체 20% 할인 (유선예매 051-780-6060, 운영시간: 평일 09~18시)

   

  ※할인증빙: 예매자 본인 확인 후, 공연 당일 수령 가능(사전수령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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